"오니구모! 오니구모!"
"네 녀석의 사악한 마음이 우리를 간절하게 부르더군."
"요괴냐? 넌?"
"말해 봐라. 네놈의 소원이 뭐냐?"
"나는, 움직일 수 있는 몸을 갖고 싶다. 사혼의 구슬을, 그리고 금강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럼 좋아. 그걸 들어줄테니, 우리한테 네 영혼을 내놔라."
"흐흐흠흐흐흐흐헤헤헤헤! 썩을대로 썩은 내 영혼도 쓸모가 다 있다니!"
"맛있어 보이냐? 그렇게도 먹고싶나?"
"자, 먹어라! 그리고 몸을! 힘을! 나한테 모두 다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 일 직후에 서로의 모습으로 변신한 나락의 이간질로 인해 금강과 이누야샤의 사이는 갈라졌고,
금강은 나락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고 죽었으며
이누야샤에게 증오와 원한을 품은 금강이 봉인의 화살로 이누야샤를 박아넣어 시대수에 봉인함으로서
이누야샤는 50년간 시대수에 화살히 박힌채 봉인되고 말았지.
그리고 유게에서 예토전생한 오니구모는 좋구나....를 읊을 뿐인 섹무새가 되었다.
과연 오니구모
롱타노씨 2022/01/22 07:38
솔직히 원한을 품었으면 봉인의화살이 아니라 파마의화살로 조졌어야지
에트랑제르 2022/01/22 07:39
뭐 그래도 사랑햇었어서 일수도 있고 그래도 믿고싶었으니까 그럴수도 있고
앞/점/멸 2022/01/22 07:38
뭐야 유게이들이 개헛소리해서 나온게 아니야!?
[이미강등된회원입니다] 2022/01/22 07:40
그리고 유게에서 예토전생한 오니구모는 좋구나....를 읊을 뿐인 섹무새가 되었다.
과연 오니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