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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고작??
성폭O범으로 낙인찍힌 이웃남자가 제일불쌍하네...
이거 언제사건이였지…
저런 자가 키운 아이가 정상적이기도 어렵겠죠. 가해자 진술이 맞다고 하면, 피해자인 어머니는 종두득두겠고, 가해자인 딸은 정서적학대로 사이코패스로 자라난거고. 아버지, 전남친, 이웃집남성 다 제 죄 뒤집어씌울 수단으로만 봤으니..
아버지 전남친 이웃남자는 무슨죄야 정말
- 청산가리 생아몬드 냄새는 우리가 아는 그 아몬드가 아니라고 합니다. 맡아본 사람이 거의 없을것 같은데 구급대원은 어떻게 아몬드 냄새라고 알았는지.
- 어머니는 몇분 안되는 시간에 어떻게 그게 딸의 짓이라 확신하고 종이에 쓰고 찢어서 먹었는지.
- 독살, 누명 씌우기, 다잉메시지 등 추리소설 클리셰 합쳐놓은 최적의 화제 뉴스거리로 보이는데 구글링해도 안나옴.
- sbs 임. 보는 사람 거의 없는 아침방송.
무슨 다른 사연 더 있을것 같아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 써봄. (예를들어 최종 판결이 어찌되었는지 등)구글이 신이 아니니 안나올 수도 있겠죠. 그런데 반대로 보면 소설이라해도(혹은 일부만 사실이라 해도) 방송되고 캡춰해서 퍼지면 검증하기 어렵고 의심없이 사실인줄 암.
근데 청산가리의 원래용도는 뭔가요?? 독살용 단골아이템인데 정작.원래용도가 뭔지모르겠네요..
집구석 잘 돌아간다
남자는 바람피고 여자는 프린세스메이커나 하고
딸은 범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