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안믿는 이유..有

나쁜 신도 많다고 우기면됨

개독들이 저렇게 개같은 짓들을 하는데 방치하는거 보면 없는게 맞음..

저도 그래유~

신이있기나 한걸까요.. 있다고 한들 공평하지는 않아요

시험하는거라고 퉁치면 됨 ㄷㄷㄷ

우리가 지금 숨쉬고 있는 동안에도 수많은 세포들이 분열하고 다시 탄생하는 것 처럼
굳이 모든걸 다 알고 해결할 필요는 없죠.

그리스 신화봐요 뭣같은 신뿐 일단 제우스부터가 하는 꼬라지보면..,

저도 믿는 종교가 없습니다.
그런데 둘째가 어렸을때 다쳐서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자연스레 기도란걸 하게 되더군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누구든 이 기도를 들어 주면 좋겠다고.. 우리 아이... 수술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게 해달라고..
종교는 이성적으로 접근할수 없는 겁니다.
결국 인간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사람들은 설명안되는 많은 일들을 종교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나 불교, 이슬람교 등이 없던 고대 이집트에서 신들은 있다고 믿었고..
그 전에 선사시대 동굴벽화에도 주술적 내용이 들어가 있으니까요.

기본적으로 자신의 신도들 관리도 못하는데 무슨...

개신교에서 이야기 하는 인간사에 일일이 개입하는 신이 있다면
그 놈은 그냥 사이코패스에 ㅈ같은 놈이죠.
당장 씨랜드화재, 세월호 사고,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이런 것만 봐도 그렇고
정인이, 조두순 사건 등이 그 신이란 것이 의도한 것들이잖아요.
전쟁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나쁜 놈들 오래 사는 거 보면
신이 없는 게 틀림 없음.

믿음이 없이는 사람이 죽었다 살아나도 안 믿는거..

사람의 입장에서 벌래를 보면 벌래끼리 먹을거 같고 싸우는게 나쁜일??? 신의 입장에서 사람의 일은 선악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음.

젊었을 때 목사와 이런 식으로 논쟁하다가 나중엔 안되겠던지 나한테 소리침..
사탄아 물러가라 ㅋㅋㅋ

왜 그토록 불행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에 대한 답을 찾기보다는,
내가 볼때는 없는게 분명해! 라고 생각하니 그런거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