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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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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엄마한테서 태어난 아기는 무슨죄ㅠㅠ
댓글
  • Giozzang 2022/01/21 11:27

    인간이 저게 가능한건가?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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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디 2022/01/21 11:28

    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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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글주로씁니다 2022/01/21 11:28

    이런 식으로 비난하지 맙시다.
    대법에서 무죄가 난 것도 도저히 구할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임.
    월남횽은 같은 상황이면 아기랑 같이 불에서 죽었을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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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oiip 2022/01/21 11:30

    고양이는 들고 나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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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글주로씁니다 2022/01/21 11:30

    고양이는 바로 옆에 있었으니 데리고 나올 수 있었고
    아이가 있던 곳에는 접근할 수 없었다가 무죄 판단의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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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몽쉘 2022/01/21 11:31

    한손에는 고양이 그리고 핸드폰 통화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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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글주로씁니다 2022/01/21 11:32

    바로 옆에 있었으니 짚고 나올 수 있었겠죠
    스스로한테 물어보세요.
    본인은 아이랑 같이 불에 타 죽을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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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바보형의형 2022/01/21 11:32

    왜곡된 내용이라면 글은 곧 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같은 상황이였으면 같이 타죽든 어떻게든 구해서 나왔을겁니다.
    안겪어봤으니 이런말한다고 말할수있겠지만, 가족없이 혼자 사는건 지옥과 다름없습니다.
    절대 그냥 혼자 나오는일은 없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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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몽쉘 2022/01/21 11:34

    안방에 아이가 자고 있고 본인은 작은방에서 자고 있다가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서 안방가보니 화재가 발생해서
    연기 빼야겠다고 현관문 열고 다시 가보니 화재가 거세져서 그냥 나왔다고 합니다..
    와 이걸 쉴드가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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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글주로씁니다 2022/01/21 11:34

    무엇이 악인가 생각해보세요.
    아이를 못 구하고 나온 엄마인지
    그 엄마를 비난하는 대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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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글주로씁니다 2022/01/21 11:36

    현관문을 열면 화재가 더 커진다는 지식이 없었거나 합리적 판단을 할 대처능력이 없었겠죠.
    법원의 판단은 엄마는 아이를 구할 수 없었다 입니다.
    그래서 님은 아이랑 같이 불에 타 죽으시겠다는 거죠?
    겪지 못한 일을 말하는 것은 참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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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몽쉘 2022/01/21 11:37

    2심도 "현관문 개방이 결과적으로 피해자를 구조함에 있어 최선 또는 좋은 방법이 되지 못했다는 점만으로 그 당시 피고인에게 피해자를 유기한다거나 방임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는 보기 어렵다"며 1심을 판단을 유지했다.
    고의가 없어서 무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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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몽쉘 2022/01/21 11:38

    저 정도 화재로 안타죽어요 대부분 화재는 질식합니다.
    엄마가 타죽었다면 아이는 울지도 못하죠 아이 소리가 있다는것은 아직 질식전이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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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글주로씁니다 2022/01/21 11:38

    그럼 고의가 없는데 왜 비난하는 거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비난하는 건가요?
    님은 아마 모든 순간에 최선의 선택을 한 결과로 지금 쯤 서울대 의대 정도는 나오셔서 수백억 건물주 정도는 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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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글주로씁니다 2022/01/21 11:39

    그러니까 님 같은 사람이 악이라는 거예요
    온갖 추측을 보태서 가족을 잃은 사람을 비난하고 싶어함.
    최선의 선택을 하지 못했다고 책임을 물음.
    그러니까 스스로는 불에서 같이 타 죽을 거란 질문엔 왜 대답을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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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qdcq234123 2022/01/21 11:39

    네 아이를 두곤 못나갓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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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글주로씁니다 2022/01/21 11:41

    네, 님은 그렇게 하세요.
    그런데 그렇다 하여도 님과 같은 선택을 하지 못했다 하여 비난할 권리는 님에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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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아빠 2022/01/21 11:29

    고양이 데리고 나온거보면 경황이 없었다는 변명은 안통할텐데 아이만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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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22/01/21 11:29

    그때는 고양이 휴대폰 얘기는 없어서 엄마라도 살았다 다행이다 글썼는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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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kyDory 2022/01/21 11:36

    핸드폰과 고양이를 챙길 정신은 있었는데 아이를 챙길정신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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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사람™ 2022/01/21 11:36

    그런데 저럴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남자들은 모르겠는데 여초커뮤니티에서는 이미 한번 휩쓸고 지나간얘기
    물에 빠졌을때 누굴 먼저 구하겠는가 모르는아이vs우리집개
    불이 났을때 누굴 먼저 구하겠는가 모르는이이vs우리집개
    여초커뮤니티에서는 압도적으로 우리집개가 많았어요.
    반려묘,반려견은 사람이고 가족인데 왜 모르는아이구하냐는게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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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kyDory 2022/01/21 11:40

    사람을 버리고 동물을 택한다는건
    본인이 위험에 빠졌을때 같은 취급 받는 다는 걸 모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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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py_flight 2022/01/21 11:41

    왠 모르는애?
    자기 애 놓고 고양이 들고나온걸로 욕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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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넘치는... 2022/01/21 11:39

    상황이 오죽했으면 못데려나왔을까를 생각해야지 하여간 지멋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무지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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