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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끝판왕
저런 엄마한테서 태어난 아기는 무슨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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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저게 가능한건가? ㄷㄷㄷㄷㄷ
으잉?
이런 식으로 비난하지 맙시다.
대법에서 무죄가 난 것도 도저히 구할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임.
월남횽은 같은 상황이면 아기랑 같이 불에서 죽었을 건가요?
고양이는 들고 나왔는데 ?
고양이는 바로 옆에 있었으니 데리고 나올 수 있었고
아이가 있던 곳에는 접근할 수 없었다가 무죄 판단의 이유입니다.
한손에는 고양이 그리고 핸드폰 통화도 하면서..
바로 옆에 있었으니 짚고 나올 수 있었겠죠
스스로한테 물어보세요.
본인은 아이랑 같이 불에 타 죽을 수 있는지.
왜곡된 내용이라면 글은 곧 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같은 상황이였으면 같이 타죽든 어떻게든 구해서 나왔을겁니다.
안겪어봤으니 이런말한다고 말할수있겠지만, 가족없이 혼자 사는건 지옥과 다름없습니다.
절대 그냥 혼자 나오는일은 없을것같습니다.
안방에 아이가 자고 있고 본인은 작은방에서 자고 있다가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서 안방가보니 화재가 발생해서
연기 빼야겠다고 현관문 열고 다시 가보니 화재가 거세져서 그냥 나왔다고 합니다..
와 이걸 쉴드가 가능하세요?
무엇이 악인가 생각해보세요.
아이를 못 구하고 나온 엄마인지
그 엄마를 비난하는 대중인지
현관문을 열면 화재가 더 커진다는 지식이 없었거나 합리적 판단을 할 대처능력이 없었겠죠.
법원의 판단은 엄마는 아이를 구할 수 없었다 입니다.
그래서 님은 아이랑 같이 불에 타 죽으시겠다는 거죠?
겪지 못한 일을 말하는 것은 참 쉽습니다.
2심도 "현관문 개방이 결과적으로 피해자를 구조함에 있어 최선 또는 좋은 방법이 되지 못했다는 점만으로 그 당시 피고인에게 피해자를 유기한다거나 방임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는 보기 어렵다"며 1심을 판단을 유지했다.
고의가 없어서 무죄지..
저 정도 화재로 안타죽어요 대부분 화재는 질식합니다.
엄마가 타죽었다면 아이는 울지도 못하죠 아이 소리가 있다는것은 아직 질식전이라는 말이죠
그럼 고의가 없는데 왜 비난하는 거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비난하는 건가요?
님은 아마 모든 순간에 최선의 선택을 한 결과로 지금 쯤 서울대 의대 정도는 나오셔서 수백억 건물주 정도는 되시겠죠?
그러니까 님 같은 사람이 악이라는 거예요
온갖 추측을 보태서 가족을 잃은 사람을 비난하고 싶어함.
최선의 선택을 하지 못했다고 책임을 물음.
그러니까 스스로는 불에서 같이 타 죽을 거란 질문엔 왜 대답을 못하나요?
네 아이를 두곤 못나갓을거예요
네, 님은 그렇게 하세요.
그런데 그렇다 하여도 님과 같은 선택을 하지 못했다 하여 비난할 권리는 님에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고양이 데리고 나온거보면 경황이 없었다는 변명은 안통할텐데 아이만 불쌍합니다
그때는 고양이 휴대폰 얘기는 없어서 엄마라도 살았다 다행이다 글썼는데 ㅎㄷㄷ
핸드폰과 고양이를 챙길 정신은 있었는데 아이를 챙길정신은
없었다???
그런데 저럴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남자들은 모르겠는데 여초커뮤니티에서는 이미 한번 휩쓸고 지나간얘기
물에 빠졌을때 누굴 먼저 구하겠는가 모르는아이vs우리집개
불이 났을때 누굴 먼저 구하겠는가 모르는이이vs우리집개
여초커뮤니티에서는 압도적으로 우리집개가 많았어요.
반려묘,반려견은 사람이고 가족인데 왜 모르는아이구하냐는게 대다수
사람을 버리고 동물을 택한다는건
본인이 위험에 빠졌을때 같은 취급 받는 다는 걸 모르는 듯
왠 모르는애?
자기 애 놓고 고양이 들고나온걸로 욕하는건데요
상황이 오죽했으면 못데려나왔을까를 생각해야지 하여간 지멋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무지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