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할 여력은 있냐"는 직원, 지적하니 "저한테 월급주세요?"
https://news.v.daum.net/v/20220121001701203
하남의 한 쇼핑몰에 방문했다는 작성자 A씨는 "두 가지 모델이 있어서 200만 원대와 400만 원대 두 가지 모두 청음해 봤다"면서
"두 모델의 차이가 궁금해서 직원에게 물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직원은 "구매하실 여력은 있으세요?"라고 되물었고, 이에 A씨는 무척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불쾌함을 지울 수 없어 고객센터에 전화해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센터 측으로부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점장님께 전달해서
직원분 교육을 다시 시킬 수 있게 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A씨는 "얼마 후 해당 스피커 매장의 점장 OOO에게 전화가 왔다"면서 "그 직원의 인상착의를 묻길래 설명하니
'전데요?'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점장 B씨는 A씨에게 "고객님이 오해하신 거 같은데 제 의도는 고객님이 생각하시는 가격대를 물어본 거였다"면서
'워딩이 잘못되지 않았냐'는 A씨의 말에 "손님이 원하시는 청음 잘 해드렸고 설명도 잘해 드렸다. 고객님이 왜 그 뜻으로
해석한 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는 것.
이어 사과를 요구하는 A씨에게 "제가 뭐 죽을 죄를 졌나요? 그럼 원하시는 게 무엇이세요?"라며 고객 응대에 대해 지적하는
A씨에게 "아니 저한테 가르치시는 거에요? 저한테 월급주세요?"라고 받아쳤다고 한다.
A씨는 "고객센터에 다시 전화하니 당사자가 점장님이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더라"
https://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508246
.
장사 잘 되나봄.
https://cohabe.com/sisa/2319855
'구매하실 여력은 있으세요?', '저한테 월급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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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필드라 점포 제제도 안하나?
근데 뭐 한쪽이 일방적으로 사이코패스가 아닌 한
한쪽 말만 듣고 판단 하기 어려움
ㅋㅋㅋ
근데 안살거면서 질문만 하는 고객 정말 짜증나긴함..
말투가 잘못된거죠
옛날에 돈은없고 게임기는 가지고싶어서 게임샵 자주 가서 이것저것물어봣는데 저한테 안판다더군요 아저씨가 ㅠ
유튜브에 보니 직원들이 돈 모아 산 게임기 걍 주던데 ㅋㅋ
이건 진짜 양쪽 말 들어봐야
29살에 IWC가서 보여달라니 이거 비쌉니다 ㅇㅈㄹ
옆에 까르띠에가서 삼
고객 응대 매뉴얼에도 비슷한거 있지 않나요?
자존심 건드려 사게 하라
이런 걸로 선동돼서 우르르 욕했다가 팩트 밝혀지면 모른체 한 게 한 두번도 아니고
왜 사람들은 학습을 못할까..
와...읽기만 해도 기분이 더럽네요.
슬리퍼에 나시입고 차 사러 가니 웃더라구요
보배드림 원글 봣는데 가게에서 30분 정도 설명듣고 청음햇다고 함. 원래 스파커 살때 30분씩 듣나요?
더 오래도 들음
글구 몇년전에 오토파일럿 주행으로 사고내서 차량과실 주장하다가 뉴스에도 나온 사람이라고함
웃기는건 구매할 여력 잇냐는 말 듣고도 30분 청음 설명 더 듣고 나온 후 뒤통수 깟다는점. 난 이해 안됨. 걍 그자리에서 나오거나 항의하지.
구매하실 여력은 있으세요? 이게 맞다면 워딩 잘못된거 맞음
남의 급여를 물어볼 정도는 되는가?
이거 욱하게 해서 구매하게 만드는 전략이라던데..
신기하네.. 후진 트레이닝복에 싸구려 면티에 운동화 신고 청담동 오디오샵 가도 1억짜리 오디오 청음도 잘 시켜주는데..
장사를 용팔이들한테 배웠군.
너돈 얼마갖고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