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r5c 이건 또 뭔가요
캐논 eos r5 처음 나올때 8k 동영상 촬영 가능하다면서 그렇게 홍보를 하더니
막상 나와보니 30분컷 , 어느 유튜버가 내부 까보니 방열판 제대로 안깔려있어 30분이상 촬영 가능하게 하는
날짜 리셋 까지 별에별 짓을 다 하면서 촬영 시간 늘려보기 테스트를 해보고 그 난리를 치더니
결국 캐논은 30분이상 8k찍을수 있게 구조상 만들수 있었는대 그렇게 하지 않았으며 r5c를 결국 출시시키네요
기술력이 딸려서 안했으면 이해를 하는대 당시에도 적어도 30분이상 찍게할 기술력 충분히 있으면서
급 나누기식 출시 소니는 아얘 동영상용 , 스포츠용 , 다방면바디 한 바디라인에 명확히 구분이라도 시켜주지
캐논은 정말 이도 저도 아닌 , 넣을수 있는대 안넣어주고 전부터 그게 짜증나긴 했음요
r5펌업을 시켜줘서 8k촬영 안정작업을 시켜주던가 . 아니면 애초에 그냥 고화소 사진촬영용 바디에 8k촬영은
맛보기로 들어갔다. 사진이 중심적인 바디이다 라고 차라리 그렇게 홍보를 하던게 8k 8k 8k 8k 8k 8k 하다가
결국 뒤통수 처 버리고 진짜 하는짓 너무 얄미움
https://cohabe.com/sisa/2319692
eos r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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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c도 자세히 사양보면 뒤통수 친게 많습니다
그러니까요 니콘은 그래도 사용하는 유저들 의견 어느정도 수렴해주고 또 반영도 해주는 회사더군요
적어도 캐논같이 얄미운 급 나누기 식 바디 출시는 없고요
기술력이 딸렸던건 맞지 않나요? 저는 솔찍히 쿨러 다는 방식도 맘에 안듭니다.
현재로썬 기술이 딸려서 어쩔 수 없었기 때문이겠죠.
기술이 발전하면 언젠가 외부 전력과 쿨러 없이도 8k60p 촬영이 가능한 날이 오겠죠.
어느한 유튜버가 r5 내부 모습 공개한거 본적있는대 방열판이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엉성하고
캐논이 분명 이걸 못해서 안한건 아니라 봅니다. 관련 내용들 이고요
http://gigglehd.com/gg/dica/7962624
솔직히 100% 완벽한 기술력이 없나 ? 이정도는 저도 인지 하는 부분이지만
어느정도는 구현시킬수 았는 기술력이 있음에도 안하는 브랜드의 이미지가 쌥니다.
1dx급의 비싼 카메라도 써봤지만 6d나 5d에는 있는 간단한 편의 기능들 있으면 유용하게 쓸만한 기능들 한두개씩은 빼더라고요
그 비싼 돈주고 사는 바디에 하나하나 알차게 밑에 등급 바디에 없는 기능들 1dx만의 특별한 메뉴를 넣어줘도 모자랄판에 오히려 빼고 있으니
기가차고 어이가없던 적도 있네요..
소니가 분류를 나눠놓은 덕에 R5같은 올라운드 바디는 결국 A1에서야 나온거죠.
나름대로 캐논은 선전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R5c는 R5베이스 시네마 EOS라서 후속기도 아니고 컴팩트 시네캠이라는걸로 나온겁니다.
올라운드라는 이미지 보다는 올라운드는 항상 5d 계열이 올라운드의 이미지와 그나마 비슷했죠
적당한화소 적당한편의기능 적당한연사 동영상기능 등드을 보면요 올라운드라는 개념보단 뭐하나 소니 미러리스 보다
쓰기편하구나 라고 느끼기 어려웠던바디의 기억이 컸어요 제겐 ㅎ
R5는 소니로치자면 a7r4정도의 느낌이고 r6는 a7m 시리즈의 느낌이 강하며 eos r3는 a9의 느낌이 강하며
앞으로 나올 r1은 시기가 굉장히 애매해지네요 지금 상급바디로 자리잡은 z9 , a1에 비교하면 스펙이 조금 딸리는건 사실이며
R1이 출시할때쯤이면 R1이 출시하고 1년이나 2년뒤 z9 ,a1의 후속기가 나올타이밍이고 결국 R3로 인해 캐논 항상 2인자 신세를 면치 못할듯합니다... R1이 가장 우위에 있지를 못하는 그런 악순환이 반복될듯합니다..
R3의 의미가 보급형 프레스바디를 만들겠다는 의미인지 모르겠는대 현재 캐논은 소니나 니콘을 압도할만한 r1을 먼저 내는게 순서가 아니였나 싶어요...
방열판이 생기면서 이미확실하 r5의 베이스에서 한참 벗어났죠
시네캠 라인으로 빠지는건 분명하나 울궈먹기식이라고 느껴집니다 저는
님의 분류는 그냥 님의 느낌인거구요.
대부분은 R5는 올라운더고 그래서 항상 화소는 R4, 영상은 S3, 연사는 A9 이렇게 특장점이 있는것만 발췌당해서 비교했었죠.
A1나오고 나서는 같은 올라운더 성향 바디가 되서 비교는 안당하더군요.
그리고 R5C는 R5를 베이스로 만든 시네캠이고 R5의 이것저것을 가지고 왔지만 어쨌든 시네마 EOS라서 사진쪽을 빼면 아예 다른 바디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덧붙여 말하자면 R3은 1DX3의 안정성을 탑재한 미러리스 프레스기입니다.
A9하고는 아예 결이 다른 바디고 A1하고도 안겹치는거라 해외에서는 호평받고 쓰는 분들은 좋다고 합니다.
안쓰시는 분들이 꼭 동네 노는 형 누가 더 잘 싸우나처럼 비교하는것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