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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尹, 개 동상 앞에 묵념하는 대선후보는 전무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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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켠냐?
깔걸 까라 제발
깔꺼리 맞는데요
평소에 지나가는 개 보면 인사하고 다니시나봐요?
그냥 옆집개도 아니고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평생을 고생한 안내견 추모비에 묵념이 깔거리라니...
평소에 길가다 안내견보면 인사보다 더 한거라도 하고싶네요.
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근데 자세가 개에게 절하는 정도까지 되서
우리 정서상...
아예 절을 하지 그랬어
우리편이 저러면 겸손함의 극치다라고 칭찬할거고 상대편이 저러면 유치하다고 비난하는거고..
뭐 다 상대적인거 아니겠습니까?
개한테 묵념을 왜하냐고 ㅋ
실제하지도 않은 각종 신들에게 큰 절도 하는데요 뭐 ㅎㅎ
저 양반이 사람을 우습게 봐서 그렇지 개한테는 각별하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