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능계 소녀물의 시초인 캐리와
얀데레의 공포를 제대로 보여준 미저리와
희망을 놓으면 안 된다는 교훈을 잘 보여준 미스트와
임팩트 있는 장면과 명대사로 수많은 패러디를 낳은 샤이닝과
영화 채널에서 어느 장면이 나와도 끝까지 보게된다는 마성의 명작인 쇼생크 탈출과
닉 퓨리의 말을 쌩까고도 최고급 샴페인을 받아낼 수 있는 호텔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1408과
오랫동안 마을을 지배했지만 담당 일진인 어느 초딩들에게 처맞는 쫌생이스러운 우주적 존재가 등장하는 그것과
남편과 외딴 산장에서 SM 컨셉플레이를 하다가 남편이 심정지로 사망하면서 수갑에 묶인 채 맹견에게 살아남아야 하는 처지에 놓인 여인을 다룬 작품인 제럴드의 게임의
원작자는 같은 사람이다.
p.s. 미스트와 쇼생크 탈출은 감독도 같다
스티븐 호킹 박사님 잊지않겠읍니다 흑흑
고전 스릴러 공장장 또티븐 킹
날으는호박맨 2022/01/20 20:28
스티븐 호킹 박사님 잊지않겠읍니다 흑흑
Lord Commissar 2022/01/20 20:31
어이어이 스티븐 킹 이라고.......
킹부러 그런거지???
퍼런 삼각형 2022/01/20 20:28
의외로 장르. 폭이 넓네
리멤버미 2022/01/20 20:29
?
DdoAcH 2022/01/20 20:29
고전 스릴러 공장장 또티븐 킹
무뇨뉴 2022/01/20 20:31
개인적으로 스티븐 킹의 작품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게
초중반부 재미있고 주변 설정 흥미로운데
결말이 굉장히 힘 빠지거나 뜬금없이 진행되더군요
티사도르 2022/01/20 20:31
공장장
Lord Commissar 2022/01/20 20:32
의외로 스티븐 킹 소설 원작으로 만든 영화들이 생각보다 많다.....
유해성합성감미료 2022/01/20 20:33
어느 중년 여성: 당신의 작품들은 전부 별거 없어. 당신은 쇼생크탈출같은 작품을 평생 쓰지 못할거야
스티븐 킹: 어, 그거 제가 썼는데요
중년 여성: 놀구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