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만해도 실패했지만 최강전력인 토르의 강력함을 느끼게 해줬음
하지만 라그나로크로 아스가르드 날아가고
지구로 가는 도중 타노스한테 아스가르드인 개죽음 당하고
타노스 목을 쳐서 사태를 해결 할 수 있었던 상황을 복수부터 생각하다 다 날려먹고 멘탈터져서
5년동안 폐인이 되버림
그래도 타노스와 다시 붙을때만해도
"아무리 술에 찌든 돼지가 됬어도 토르인데"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
5년동안 폐인이 된 대가로
근육이 지방으로 바뀌면서 약해진걸 같은 상황에서 다른 위치로 설명해줘버림
사람들은 토르가 약해졌다는걸 알게되는 와중에
"저렇게 돼지가 되고도 아직도 괴물같이 쌔다"면서
역시 토르는 토르라고 하기도 함
약해졌어도 뚱르가 좋아
뚱뚱보 바이킹 같아서 정이 감
존나 살쪘는데도 그래도 존나 쎄긴했음.
물론 타노시가 더 쎘지만
그렇게 놀았는데도 초인들이랑 어깨 나란히하고 싸웠다는 건 독보적이지ㅋㅋ
초고속즉시강등머신 2022/01/20 12:23
뚱르는 그냥 돼지가 아님.. 근육돼지
이우이우 2022/01/20 12:23
MCU 토르 각성+ 스톰브레이커 제작 이후 토르의 힘은 노잼 타노스 보다 훨씬 쎄고 3개이상의 잼을 가진 타노스 보다 우위로 설정되어있다고 하던데 레딧 보니까
개시원한에어컨 2022/01/20 12:24
약해졌어도 뚱르가 좋아
뚱뚱보 바이킹 같아서 정이 감
gyrdl 2022/01/20 12:24
존나 살쪘는데도 그래도 존나 쎄긴했음.
물론 타노시가 더 쎘지만
루리웹-2537214153 2022/01/20 12:35
그렇게 놀았는데도 초인들이랑 어깨 나란히하고 싸웠다는 건 독보적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