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318721
김성모가 남깡여창 만화만 그리게 된 이유.jpg
- ???: 님 저 아세요? [5]
- DC-587293465 | 2022/01/20 12:20 | 1305
- 요즘 서울버스.JPG [11]
- s[ ̄▽ ̄]γ | 2022/01/20 10:26 | 863
- 버튜버) 사랑스러운 구라 그림 [10]
- 김하로메이커 | 2022/01/20 06:57 | 909
- 이빨 사이 잘끼는 음식물 1위 [16]
- kowabong | 2022/01/20 00:50 | 1275
- 소전?) 자캐로 버튜버 놀이하는 파이로 애비.JPG [10]
- Dr 6년차 | 2022/01/19 22:12 | 537
- 러시아 초딩의 낙서.jpg [20]
- 심장이 Bounce | 2022/01/19 16:25 | 1463
- 유희왕)고통받는 듀얼리스트들 [2]
- 오오조라스바루 | 2022/01/19 14:28 | 1045
- @) 혐오로 불타는 유게를 정화하는 카호 바니걸 [20]
- 괴도 라팡 | 2022/01/19 12:24 | 934
- 영국이랑 독일 지명 뒤에 붙는 접미사 의미들 [6]
- 핵인싸 | 2022/01/19 10:08 | 563
- 중국 전기차 관련주를 사야하는 이유 ㄷ ㄷ ㄷ [4]
- Giozzang | 2022/01/19 07:02 | 1467
- 맥에서 이미징엣지 쓰시는분? [4]
- 타니고우 | 2022/01/20 01:19 | 954
왜 침착맨 보고 혈맹이라고 하는줄 알겠다 ㅋㅋㅋ 성격 개비슷하넼ㅋㅋㅋㅋ
이환경을 디폴트로 두고 막장으로 가면 김성모고 코메디로 가면 이말년임
별루 다른만화를 그려도 죄다 남깡여창이 되어버리는데 남깡여창밖에 못그리는거지
다른건 다 이해해도 전쟁만화에서 총 냅두고 집단 사시미질 전개는 너무하잖아
상업작가가 상업성 택하는게 뭐가 나쁘지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기질이 다분하셨군
역시 만신
극한의 청개구리
아 이새X들이 하라는 대로 하기 싫어!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기질이 다분하셨군
역시 만신
상업작가가 상업성 택하는게 뭐가 나쁘지
맞음. 노이즈마케팅 빡시게 때려주는데 그 시장에 들어간다? 개꿀이잖아
역린을 건드린거군
왜 침착맨 보고 혈맹이라고 하는줄 알겠다 ㅋㅋㅋ 성격 개비슷하넼ㅋㅋㅋㅋ
역시 상남자! 정면돌파라니
와 진짜 잘 선택했네.ㅠ.
이환경[극작가]=김성모=이말년
나는 이 세사람이 거의 같은 세계관을 공유 하고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환경을 디폴트로 두고 막장으로 가면 김성모고 코메디로 가면 이말년임
ㄹㅇ성모형 만화 보면 폭력과 ㅅㅅ밖에 없어...
웹툰들어서도 수위조절이 어려운 ㅅㅅ는 그렇다쳐도, 조절 가능한 폭력은 절대 빠지지 않음.
한국의 나가이 고인가?
아니다 일본의 김성모다
코이케 카즈오쪽 아닐가 인생은 섹♡ 아니면 폭력이라던 사람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다
저건 돈이 된다
별루 다른만화를 그려도 죄다 남깡여창이 되어버리는데 남깡여창밖에 못그리는거지
다른건 다 이해해도 전쟁만화에서 총 냅두고 집단 사시미질 전개는 너무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양반 만화에서 안 너무한 만화가 어딨냐,
정말 존나게 잘 쳐줘서 대털 1부 정도?
실제 야삽으로도 싸웠다고 들었음
총이 나오는 순간 온 나라가 들석일듯 ㅋㅋ
누군지는 몰라도 일생일대의 은인이로군
저거도 있지만 한번 그린게 대박난뒤로 (용주골, 대털)
비슷한거 그리면 신문사에서 받아주고, 만화방들이 받아주니
화실 직원들 월급줄려면 그려줘야 했다더라
전성기 시절 화실 직원만 80명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거고 그리고 그러한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관에서 독특한 대사관을 구축했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저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이거 뭐지 ?? 하면서도 파파파파파팍 하고 볼 수 있는 만화책이라 엄청 놀랬습니다. 만화책 대여점 황혼기에 어찌 어찌 한권 빌리는데 100원까지 극단적으로 내려가는 경쟁이 붙었을떄 100권 가까이 김성모 만화책 전집 비슷하게 빌려서 2일만에 읽었는데 진짜 파파파파팍 하고 읽었던 기억이 나서 이 사람은 이 사람 특유의 맛을 만들어 낸 사람이구나 이 사람만 낼 수 있는 그 맛이 진짜 이게 신기하고 가끔 생각나고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