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점심시간에 식사 하러 오시는 두 회사가 있어요.
오늘은 계산 하면서… 감사 인사를 해 보있는데요.
A회사 분에게 카드 드리며, 항상 이렇게 자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했더니 음식이 맛나니까 오는거쥬~ 손님이 날이 갈 수록 늘어가는거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하시더란 ㅠㅠ
B 회사분께 또 똑같이 카드 드리며 인사 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이제 안팔아 줘도 되겠네요~ 손님많은거 보니~
라고 휙 가시네유;;;
(9월1일에 오픈 했고 하루에 3만원 5만원 팔다가 12월 둘어서는 점심엔 꽉 찹니다 .. 하지만 테이블이 5개라는거 ㅎㅎ)
아무튼 , 더 열심히 해야쥬.
돈은,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고 감정의 널뛰기를 막아주니까요. 
https://cohabe.com/sisa/2318115
자주오는 회사분들에게 인사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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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소비자는 냉정하네요
B손님한테는 아는 척 하지 마시고 그냥 서비스로 한 두가지 주시면 금방 돌아와요
저번에 쓰신글에 리플로 곧 임대 붙겠다고 썼던 인간입니다
그때 제대로 사과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마음 상하셨을텐데 이유불문 미친소리 한거 지금 사과드립니다
아뇨. 괜찮아유. ^^
그나저나 닉넴이 조…. 좋네유
화이팅 입니다~
근데 아는척하시면 다음부터 안갈수도 있어요 ㅎㅎ
특히 남자 회사원들이요
네 젊은 분들은 그렇죠. 근데 나이가 좀 있는 중년 손님들은 보통 그런 성향에 해당되지 않더라구요^^;;
와 메뉴가 좋네요~~~ 힘내 십시요~
와 가격과 메뉴가 제 스타일이네요 ㅠㅠ
나만 없어 회사주변 맛집 ㅠㅠ
요즘 남자들은 아는척하면 부담스러워서 안감...
B 손님은 농담하신거 같은데요 ㄷㄷㄷ
우와. 위치가 어디신가요?
중화비빔밥 먹고 싶네요.
b 대답하신분이 더 자주오실수도.
저도 단골집이 장사가 잘되니 덜가지게되는 단골이라고 신경써주다보니 다른손님에게 소흘할까봐서 일부러 손님적은시간에 단골집을 가게되는 ㄷㄷㄷ
제육아나 주세요,,쩝쩝
제가 B 스타일 입니다. 아는척 할때까지만 열심히 다니다가 아는척 하면 안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