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 역사상 최고의 초월 더빙

개재밌었어 ㄹㅇㅋㅋㅋ

다다다 쩡도 꼴렸어

난 보노보노에 한표.ㅠ.!

그리고 더빙판 케로로를 보면 몇몇 등장인물들 위치와 담당성우분이 같아 피식 웃게되지

일본판 성우는 그렇게 뽑은 사람들이
지금은 한가닥하는 산페이 유코랑 나즈카 카오리다
근데 저때는 진짜 발연기였다

짱구는 초월 더빙이 아니라 그냥 동기화 더빙 ㅋㅋㅋ

난 스폰지밥이랑 룽게 경감

원래부터 대사 존나 많고 연기도 어려운 내용인데
배역마다 퀄좋고 연기도 되게 좋았음
다만 중복은 좀 있었는데.. 크게 신경쓸정돈 아니고

일본 은근히 연예인 더빙, 신인더빙 많았지
진짜 심각한 경우도 꽤 기억나고

난 나디아랑 마법소녀 리나, 사이버포뮬러도 갠춘했음

괜히 라프텔이 왜색건으로 5화 분량 잘린 더빙판만 들고온 게 아니다.

라프텔에서 다시 보고 있는데 리얼 재밌다

이거 보고 나중에 케로로보면 우주 이름도 똑같고 성우도 같아서 신기했어 ㅋㅋㅋㅋ 크리스 담당 성우도 케로로에서 비슷한 느낌의 캐릭터 맡고

그리고 다다다의 우주와 크리스틴, 그리고 바바는
케로로에서 우주와 나라, 그리고 케로로로 다시 만났다...
잠깐 포지션까지 거의 비슷하잖아?!

그냥 저 시절 더빙은 다 쩔었어

추억보정인지는 몰라도 이때가 더빙리즈이긴했지

다다다애니 엔딩장면보고
다다다2 만화책 찾아봤을때의 괴리감..,

다다다 엄청났지;; 지금봐도 재밌을걸

난 '단비꺼야'가 쩔던데

이거 한국어 정발이 우리 아기는 외계인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