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하토타우르스가 생긴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오오카미 미오]

미오의 방송을 보는 사람은 알겠지만

우측하단에 비둘기 같이 생긴 무언가가 움직이고 있다

일본어로 비둘기 = 하토

키아라도 궁금해 하더라고

예전에 홀로라이브 유치원이란 기획 방송에서 그림 대회를 열었다

주제

[이런 동물이 있으면 좋겠다]

그때 후부키가 미오에게 아부하기 위해 늑대가 멋있다며 하반신은 늑대로 했고

보디가드로 쓰면 좋겠다며 하토타우르스를 그렸다

다만 우리가 방송에서 보는 건 미오의 일러레인 이즈미 사이 파파가 그려준 버전

후부키가 그린 윈본은 이랬다

뭔가 하찮으면서 귀엽다

당시 홀로라이브 운영측에서 이즈미 파파의 그림을 받아와서 

LIVE 2D로 움직일 수 있게 개조했고 

그 이후 액막이 부적 마냥 사용 중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이 당시 나온 것 중 하나가 스바루의 100엔짜리 ASMR이다

아히죠라면 꼭 들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