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바빌론의 탕녀니, 타락과 방종의 극에 달한 도시니 하며 성경에서 격하게 까이던 도시지만 사실 요즘에는 사막 잡신 믿던 사막 촌놈들이 세계 최고의 도시에 끌려오니까 정신 못차리고 헷소리 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뭔 개소리야 이건. 청동기시절에 그럼 뭘 기대한거에요 아저씨는
그치만 바빌론이 쳐들어와서 나라가 망했는걸
지금도 촌놈들이 서울오면 난리잖아..
근데 꽤 자비로웠던게 원래는 다 떼몰살이었는데 걍 노예행으로 끝내준거임
고대한테 대체 뭘바라는거냐...
바로 빌려주는
지금도 촌놈들이 서울오면 난리잖아..
그치만 바빌론이 쳐들어와서 나라가 망했는걸
근데 꽤 자비로웠던게 원래는 다 떼몰살이었는데 걍 노예행으로 끝내준거임
유다왕국이 바빌론에 망하고 다시 유대인들이 나라를 세운게 아마 지금 이스라엘일거야
이건 뭔 논리야 ㅋㅋㅋ
일본이 우리나라 몰살 안하고 식민지 삼은게 꽤 자비로운거냐 ㅋㅋㅋㅋ
페르시아는 좀 더 자비로워서 고향에 보내주고 성전도 짓게 해줬지
그래서 페르시아는 성경에서도 취급이 괜찮아
뭔 개소리야 이건. 청동기시절에 그럼 뭘 기대한거에요 아저씨는
ㅋㅋㅋ 아저씨 유대인이 말하는 바빌론 유수가 청동기 시대인줄 알고있었어요?
님 역사 모르죠? 기원전 500연대인데?
기원전 6세시 신 바빌로니아의 침공으로 망한건데 ㅋ
고대한테 대체 뭘바라는거냐...
철기시대 시작이 몇년도인지는 아시죠?
님 히타이트가 몇년도 국가인지는 아시죠?
그만해 추해
얘 또 발작하네
신바빌로니아는 사실 청동기 시대 제국이었나봐요 ㅋ
일단 철기시대 시작이니 어쩌구 하는거 보니 니 상식이 이해는 간다..
그 당시 종교를 생각하면 율법은 이슬람이랑 다를바 없을테고
자유연애라도 하는게 보였으면 타락한 악마로 보였을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지금 이슬람권의 율법을 생각하면 뭐
아니, 그런데 바빌론 때문에 이스라엘 한번 망할 뻔했는데 싫어할 수도 있지.
그냥 시골촌놈들이 꼰대력 발휘한거임
바벨탑도 거희 유목생활 수준이던 유대인들이
끌려왓을때 존나 문화충격먹고 신에게 도전하는 탑이니 뭐니 욕박은거
현대인 입장에서 고대인들 간의 전쟁과 그로 인한 악감정을 공감할 이유가 딱히 없지.
억울하기는 소돔과 고모라가 갑아님? 어느날 운석떨어져서 멸망한걸보고 근처 살던 새끼들이 천벌받은거라고 즈그 종교책에 고인드립친게 딱 먹사새끼들 하는 그짓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