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FBI 요원과 역사학자 등으로 구성된 조사팀이 '안네의 일기' 저자인 안네 프랑크를 나치에 밀고한 사람이
네덜란드 출신의 '아놀드 판덴베르그'라는 사람인 것을 밝혀냄
이 사람도 유대인이었고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프랑크 가족을 밀고했다고.....
이 사실은 안네의 아버지인 오토 프랑크도 알고 있었고 아놀드 판덴베르그는 1950년에 사망했다고 함
전직 FBI 요원과 역사학자 등으로 구성된 조사팀이 '안네의 일기' 저자인 안네 프랑크를 나치에 밀고한 사람이
네덜란드 출신의 '아놀드 판덴베르그'라는 사람인 것을 밝혀냄
이 사람도 유대인이었고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프랑크 가족을 밀고했다고.....
이 사실은 안네의 아버지인 오토 프랑크도 알고 있었고 아놀드 판덴베르그는 1950년에 사망했다고 함
가족을 구하기 위해 남의 가족을 넘긴다...
씁쓸하네
나치놈들 생각하면 밀고자 가족도 죽여버렸을거 같은데
결국은 나치가 강아지인거구만
일제 때 생각하니 마냥 먼 나라 이야기 같지가 않아서 숙연해지네
살려고 넘긴거 치고는 빨리 죽었네
가족을 구하기 위해 남의 가족을 넘긴다...
씁쓸하네
결국은 나치가 강아지인거구만
나치놈들 생각하면 밀고자 가족도 죽여버렸을거 같은데
살려고 넘긴거 치고는 빨리 죽었네
일제 때 생각하니 마냥 먼 나라 이야기 같지가 않아서 숙연해지네
몇명 넘겼을까
죽어서 만났을 때 뻘쭘하겠네 ㅋㅋㅋ
못 만날듯?
가족 때문이라니 그저 비극이라고 밖엔......
제노사이드 앞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건 참 비참한듯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