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몰라서 여쭈어보는데요 ... 문제가 된다면 삭제할게요
점수가 안되어서 장터에 게시를 못하는 건 아닙니다. 충분히 되고요..
집에 예전에 마미야 645프로바디와 렌즈 마미야 sekor 1:5.6 300mm렌즈랑 같이 있는데 셔터막이 고장이라서 오랬동안 사용안하고 놔두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아주 예전에 중고로 구매했었구요...
이걸 그냥 갖고 있을려니 ...의미도 없을 것 같고 ...판매하자니 고장나고 험한것을 누가 살까 ? 라는 생각도 드네요
혹시나 무턱대고 올렸다가 가격때문에 욕먹을것같기도 하네요...
장터에 검색해봐도 고장난 마미야645프로와 위의 렌즈의 판매를 보이질 않네요... ㅠㅠ
그냥 소장하는게 좋을까요?^^
작년에 표준렌즈 1.9렌즈 포함해서 70만원정도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고장 정도도 알아야 하지만, 구매할 분이 없다면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셔터막 고장이 나서 ㅠㅠ 상태가 좋지도 않고 ...욕먹을까봐 ...slr클럽에는 게시하기엔 욕먹을까봐 좀 그래서 .... 동네 당근마켓에다가 좀전에 살짝 올렸는데 ... 한분이 지금 바로 사러오신다하더군요 ....5만원에요... 제가 8만원에 올렸거든요 ...네고 안된다고 해서 걍 놔뒀어요 ㅋㅋㅋ
근데 ...고장난 카메라사서 뭘할려는지 모르겠네요 ...이젠 필름카메라 사용하지 않잖아요? 제가 클럽에 너무오랜맛에 들어와서 ... 아직 필카를 사용하는지 모르겠네요 ...현상소도 거의없구...
고쳐서 파시면 될 듯 합니다.
다만, 표준이 아니라 300mm라 조금 애매하네요..
그런 방법이 있긴 하네요...아직 수요가 있다니 신기합니다.
배보다 배꼼이 더 클까봐 ...걱정입니다.^^ 여튼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