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5년전쯤에 아는 형님이 여자 3명이랑 술자리가 있었는데
그자리에 우연하게 참석하게 됐는데
그 여자애들이 다들 저랑 동갑이라서 친구 먹고 친해졌습니다.
알고보니 다들 화류계출신이고 은퇴한 친구들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래저래 알게된 친구들 포함
또 다른 경로로 아는 분 몇분 해서 열댓명정도
아는 지인이 있는데..
다들 나이가 중년이 되니 목소리가 좀 걸걸(?)하다 해야되나?
목소리가 좀 두꺼워지는것 같아요
거의 80%정도는 그런것 같습니다.
담배 때문인건지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중 결혼하고 끊은 친구는 있는데 담배를 안피웠던 친구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성격이 거칠고 쌔요.
정확히 말하면 쌘척하죠
오래보니까 여자는 여자더라구요 감수성도 예민하고
장점은 좀 쿨한편이고 친구들끼리 의리가 있습니다.
요즘 유명한 그 분 목소리 들어보니 딱 그 생각이 났습니다.
https://cohabe.com/sisa/231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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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직업 특성상 말을 많이해서???
이유는 저도 추측일뿐이지 잘 모르겠네요
화류계에서 일하면 목소리도 변하는 군요
나이가 먹어서 변한건지 일단 변하긴 했습니다.
대부분 결혼 일반인보다 잘가서 잘 살던 ㄷㄷㄷ
저친구들 이혼율이 후덜덜합니다.
저도 놀만큼 놀았는데 그냥 편견인거 같네요...
보통 친한애들끼리 어울리니 그 무리들이 그런 성향 성격 비슷한분이 모여서 그런거 같네요...
표본이 적어서 저도 확실하진 않은데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경험 느낌입니다.
그쪽에서 일해보거나 같이 많이 놀아본 사람들은 딱 알아요
저도 어제 길게 들어보니 아 맞구나 생각들더란
저도 딱 알정도는 아니지만 그런 느낌(??)이 있더라구요
글을 읽으니, 머 눈에는 머만 보인다는 속담이 왜 생긴줄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