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 감사는 됬어요
정말 질리지 않는 사람이군요
어떻게든이라고 말하신다면 저에게 신경쓰지 말아주실래요?
이 이상 신경써주셔도 민폐라서
딱 한번만이다
아까부터 고갤 숙이고 어딜 보고 있는겁니까?
존재감이 옅다고 말하고 싶으신 건가요?
눈 앞에 있습니다만
엘프의 복장이요?
그런 옷 안입어요
저, 800년도 전에 고향에서 추방당했는지라
이 소설
그래... 이거 속편이 있었구나
음... 외출은 자주 하지 않아요
익숙한 장소들이 몇번이고 사라지는걸 보는건 괴로워서
2년전에 딱 한번 데이트 했을 뿐인데 이런 곳까지 따라오셨군요
저 할망구라고 말했었잖아요
정말... 바보라니까
저기... 내가 잠들 때까지 계속 손을 잡고 있어줘...
내가 식질은 할줄 몰라서 이렇게 했고
번역가는 아니지만 최대한 그럴듯하게 번역하려고 노력해봄
원래 내가 짤 달릴때 중간에 나의 재미를 섞는 편인데
이거 분위기보니까 그런짓하다가는 유게이들이 가만두지 않을거 같아서 그만둠
번역하다보니 감정이입되는 것도 있고
???: 단 한번의 데이트였고, 그 한번마저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순간 만큼은 내 마음 속에 평생토록 남았다.
왜 주거...ㅠㅠ
죽는다는게.. 드립 아녔냐구..
이런 슬픈 미래를 바꾸려면, 단돈 3만엔이 필요합니다.
https://www.pixiv.net/users/3846633/request
수명물 역전세계
아니 왜 엘프가 인간보다 먼저 가냐고...
lean28 2022/01/16 23:42
왜 주거...ㅠㅠ
루리웹-222722216 2022/01/16 23:47
???: 단 한번의 데이트였고, 그 한번마저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순간 만큼은 내 마음 속에 평생토록 남았다.
루리웹-222722216 2022/01/17 00:03
이런 슬픈 미래를 바꾸려면, 단돈 3만엔이 필요합니다.
https://www.pixiv.net/users/3846633/request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2022/01/17 00:02
죽는다는게.. 드립 아녔냐구..
나무심는 빌런 2022/01/17 00:03
아니 아무리 1000살 넘었다고 해도
외견은 젊으니까 몇백년은 더 살 줄 알았는데
2년만에 갑자기 훅 가버리는거냐구.......ㅠㅠㅠㅠ
조지프 매카시 2022/01/17 00:03
작가 놈을 산 채로 잡아오너라
내 긴히 할 이야기가 있으니
킹룡 2022/01/17 00:03
수명물 역전세계
아니 왜 엘프가 인간보다 먼저 가냐고...
보아배믈삼킨몾아 2022/01/17 00:03
아니 원래 남겨진 슬픔은 엘프의 것 아니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