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서 시민들을 구조하는 플래시. 베리앨런은 아니고 그의 처조카 월리 웨스트.
그 과정서 미쳐 구하지 못한 아이들의 시체를 보게됨.
소방관: 시체를 처음본다니 이제까지 운이 좋았군요.
플래시: 그러게요. 이것도 점점 익숙해지겠죠?
소방관: 익숙해지죠. 어른이라면요. 하지만 죽은 아이들을 보는건 절대 익숙해지지 않을꺼요.
수많은 화재경보기를 사서(브루스웨인: 알프레드,내카드 못봤어요?)
도시의 집들에 설치하는 플래시
그 이상행동에 저스티스리그가 찾아오고
원더우먼: 플라시...?
플래시: 난...아이들이 모습이 내머리속에서 사라지질않아. 할수가 없어...
플래시: 아무리 빠르게 달려도 그 모습을 떨춰낼 수 없어.
"이 직업의 가장 슬픈 점은 항상 모든 사람을 구할 수는 없다는 거야"
-피터 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