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시심체요절.
병인양요 때 훔쳐간 외규장각 의궤와 마찬가지로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소장중인 자료는 맞는데
이건 구한말에 프랑스 대사가 시장에서 구매해간 물건이다
프랑스 문화제 약탈건 이야기 나올때 직지심경도 약탈해갔다고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직지심경은 프랑스가 사간거라서 외규장각 도서들과는 경우가 다르다
요약하자면 훔친게 아닌 진짜 돈주고 산거
직시심체요절.
병인양요 때 훔쳐간 외규장각 의궤와 마찬가지로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소장중인 자료는 맞는데
이건 구한말에 프랑스 대사가 시장에서 구매해간 물건이다
프랑스 문화제 약탈건 이야기 나올때 직지심경도 약탈해갔다고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직지심경은 프랑스가 사간거라서 외규장각 도서들과는 경우가 다르다
요약하자면 훔친게 아닌 진짜 돈주고 산거
저거 전시할 땐 "사왔음" 이라고 붙여주면 오해할 일 없을텐데
그 당시에는 시중에서 파는 책이었을테니 그저 개인 수집품이 자국 박물관으로 갔을뿐인듯
훔쳤음, 뺏었음이 압도적이라
그냥 안붙일것같군
딴건 "훔쳤음"
돈주고 남에걸 남한테 사간거임?
돈주고 남에걸 남한테 사간거임?
그 당시에는 시중에서 파는 책이었을테니 그저 개인 수집품이 자국 박물관으로 갔을뿐인듯
그게 거래아님??
산 놈 입장에서 저게 남의건지 그놈건지 어케알아?
파는 놈이 이것은 장물이오 하고 팔겠냐
저거 전시할 땐 "사왔음" 이라고 붙여주면 오해할 일 없을텐데
딴건 "훔쳤음"
훔쳤음, 뺏었음이 압도적이라
그냥 안붙일것같군
아니 의외로 동양권 아프리카권은 돈 주고 물건 주고 사간게 많음.
뺏었음 훔쳤음은 그 이집트 그리스 그쪽에서 “관리”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해갔지.
생각보다 돈주고 사서 유출되는 유물들 많지
이집트가 꽤 많았던걸로 아는디
거긴 대놓고 유물 도굴해다 다른 나라에 파는 걸 업으로 삼는 동네가 있었을 정도니까.
님 프사 찌찌 짱커모후네여
택 제거안하면 되는데 택을 다 제거해서 그만
직지심체요절도 띠지 안버리고 같이 보관했으면
"아~ 밀봉 아니긴해도 띠지있으니 샀나보네" 쌉가능인델....
왜 시장에 있었을까
의외로 흔함
유물이 귀중하게 취급되는게 얼마 안됐을겨.
옛날에 이집트는 수출품으로 유물을 써먹었을정도
그런데 이런거 다 따질거면
장물로 풀린 유물들 사온것도 다 사와줬다 해야할수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