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이 밀릴때 쓸 수 있는 카드입니다.
지지율이 밀린다는건
이준석의 세대포위론이 먹혔다는 얘기고
그건 20~30대, 60~70대에서 큰 열세를 보인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도장깨기 들어가야 합니다.
먼저
가장 쉬운 여기 출연합니다.
40분 정도 토론하면 됩니다.
화내면 안되고 홍카콜라의 얘기를 많이 들어주는 쪽으로 가야 합니다.
극악의 도발은 없을 겁니다.
두번째로
여기 출연합니다.
가장 유명한 보수언론인이지만 조갑제도 기자출신이라 극악의 도발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홍준표보다는 쎄게 공격할 겁니다.
시간은 60분 정도가 적당할 듯 합니다.
공격당해도 됩니다. 다소 깨져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선거 2일전에
여기 출연합니다.
여긴 악마소굴입니다.
시간은 무제한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여긴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아주 아주 예전에
김대중 대통령과 김일성이 정상회담을 한다고 했을때
느껴졌던 그런 우리 대통령에 대한 믿음, 그거 하나 믿고 갑니다.
처절히 깨져도 괜찮습니다.
화만 안내면 됩니다.
이 비단주머니는 이재명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다른 후보는 흉내내지 못합니다.
화낸 놈이 지는거.ㅋㅋ
홍준표가 김어준 뉴스공장 나와서 번번히 깨지면서도 웃고 넘어갔지요...
저게 잘 먹히면 사람도 좋아보이고 위트있어보이죠.
사방이 포위당하면 가장 약한고리를 뜯어내서 돌파해야 합니다.
딴덴 몰라도 가세연은 가면 안 됩니다.
거긴 인간이 아니거든요.
인간의 모양을 한 파렴치 동물들이 인간 탈 쓰고 본능대로 움직이는 공간입니다.
제가 악마소굴이라고 표현했죠.
그 악마들에게 처절히 난자 당하면서도 웃고 이겨내는 후보의 모습을 기대한 겁니다.
가세연 영상 본 사람 2만명만 움직이면 4만표가 플러스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비단주머니는 '종전선언'
저 개인은 대북주 갖고 있어서 너무 반가운 카드지만
현실적으로 3월9일까지 불가능해서요 ㅠㅠ
가세연은 말종들 모인곳이라 굳이 발 담굴 필요가 없을듯
끝판왕이니까요.,...
이재명 후보
대변인이세요?ㄷㄷㄷㄷ
아뇨 지지자입니다.
가세연은 쓰레기들이 모인곳이라. 음… 생각해니..
쓰레기를 치우려면 몸에 쓰레기가 좀 묻습니다.
오호...전략가 소질이 ㄷㄷㄷㄷㄷ
도장깨기하듯...좋네요.
이준석은 핑핑 치고 나가는데
이재명 캠프는 좀 굼뜬 느낌이라서요
지금 부자몸조심 할때가 아닌거 같습니다.
이대로 설연휴 들어가면 그게 지지율로 굳혀지는데.. ㅠㅠ
준서기 이번 대선에 두뇌역활하고 있어서 최연소 대통령 될수도 ㅎ ㄷ ㄷ
왠지 이재명은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재명이니까 가능한 모험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