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쓰시는 분들께

10년 넘게 쓴 갤럭시에서 13으로 왔습니다
사실 불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겉모습만 스마트폰..
페이도, 교통카드도 안된다니ㄷㄷㄷ
교통카드는 티머니 스티커를 붙여서 충전하고..
거의 15년? 13년 전에 3Gs때 이후로 처음인데 여전히 아이튠즈는 동기화에 집중해야 하고
까딱하다가는 또 초기화 될테고
사진도 폰으로 폴더 삭제 못하고 아이튠즈로만..
처음 나왔을땐 교통카드 뭐 그런 페이 개념도 거의 없던때라 그렇다치지만
폐쇄적이고 독단적인 건 여전하군요
뭔 말도 안되는 라이트닝 케이블에 희한한 노치..
폰 최신형으로 바꾸면 좀 편해져야 하는데 음.. 잘 모르겠네요 진짜ㄷㄷ
겉모습만 스마트폰인데 이거 어떻게 쓰시나요?
폰 바꾸고 카드 들고 다니네요 요즘..ㄷㄷ
그나저나
자게 왜 이리 조용하나요
예전에 그래도 정확한 정보 얻으려고 자주 왔는데
한페이지에 시간차가 3시간 가까이 차이나다니...
종종 오는데 올때마다 체감이 되네요
스마트폰 질문글에 대한 답은..
스마트폰화 됐으니 바뀐거다 라는 답이 있는 거 같지만ㄷㄷㄷ
사실 전세계에서도 이런 사이트는 없지 않았나 싶은데 과거형이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