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KBS 2TV 퓨전 사극 '공주의 남자' - 김영철 (59세)
1998년 ~ 1999년 KBS 1TV 대하 사극 '왕과 비' - 임동진 (55세 ~ 56세)
1994년 KBS 1TV 대하 사극 '한명회' - 서인석 (46세)
2011년 ~ 2012년 JTBC 대하 사극 '인수대비' - 김영호 (45세 ~ 46세)
2013년 영화 '관상' - 이정재 (42세)
1990년 KBS 2TV 대하 사극 '파천무' - 유동근 (35세)
가장 고령의 나이에 수양대군을 연기한 배우는 김영철 씨고, 가장 젊은 나이에 수양대군을 연기한 배우는 유동근 씨임.
사실 그래서 이미 나이 60을 바라보는 나이인 김영철 씨가 수양대군을 연기하는 것은 나이 고증이 너무 안 맞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고.
1453년의 계유정난 시기와 1455년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까지의 수양대군의 나이는 37세 ~ 39세인 30대 후반의 나이였기 때문에,
이 계유정난을 일으킬 당시의 수양대군 나이에 가장 근접했었던 배우들은 유동근 씨와 이정재 씨임.
이 아저씨도 수양대군으로 나온적이 있음
로앙군 2022/01/11 19:53
이 아저씨도 수양대군으로 나온적이 있음
대전 1988 2022/01/11 20:00
오케이.
wxxx 2022/01/11 19:55
앞쪽 짤에 문구들은 지금 관점으로는 웃긴 것이 좀 있네.... 수양대군이 뭐 단종을 길들였다?
칼들고 반정 일으킨 것도 길들인거라면 길들인거겠지.... 누가 보면 잘못한 어린애 어르려고 반정일으킨줄
차한잔의분노 2022/01/11 20:03
지금은 나이 x 0.8 계산해야 자기 신체나이가 나오지만.. 저때는 나이 x 1.2 ~1.4정도로 해야 저때 신체나이가 나오니까....
37~38세 x1.2로만 계산해도 44~47세 x1.4로 계산하면 52~55세로 보면 맞지싶다..
그럼 서인석, 임동진배우가 저떄 수양대군의 신체나이와 최대한 비슷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