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랑도 다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형제라고 부를 만큼 친해지고
수르트는 자유의 여신상에게 작업을 걸며
러시모어 산은 서리거인들이 신나게 놀고가고
소버린도 파티-토르에게 감화되어 셀카를 찍고 가며
그랜드마스터랑 그 부하도 신나게 파티를 즐기고
우주난민 스크럴도 포용력있게 파티에 어울려놀고
스커지같은 떨거지도 차별없이 대하는
아아 파티-토르
그는 신이야!!
우주에 너무나 많은 분쟁과 갈등이 있다구요?
그렇다면 파티가 부족하게 아닌가 생각해봅시다!
오딘: 내가 아는 파티라면 행성 털어먹는건데?
토르: 이거 얘네가 내는거에요!
오딘: 파티가 맞구나!
프리가 : 나 강림
그냥 본편에서 보여준 정치의 신 스타일 말빨이면 순탄하게 살았을 때 저러고도 남는다는게 ㅋㅋㅋ
순탄하게 산다->옆에 로키가 없어야 함
오딘: 내가 아는 파티라면 행성 털어먹는건데?
토르: 이거 얘네가 내는거에요!
오딘: 파티가 맞구나!
프리가 : 나 강림
토르: 엄크떴다!!!
외계인들: (경악)
“엄크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