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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는 아들.
아들이랑 동네 개천에 가끔 운동 나옵니다.
아들놈이 개천 쓰레기를 주워야겠다더니 몇일전 부터 줍기 시작하네요.
담부턴 제가 뻘줌해서 같이 주우려고 합니다.
절 닮은건 아닌 것 같아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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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착하네
역시 젊은 친구들은 착함.
아들은 아버지의 거울
진짜 멋진 아드님 두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와... 정말 멋지네요...
아이가 잘 컸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애들은 부모를 닮아요.. 대견하시겠어요..
멋진 아들이네요
용돈으로 혼쭐 내주세요!!!
아들자랑할만하시네요
세상다시보게 되네요.. 담배꽁초만 안버려도 거리 깨끗해 질듯해요
ㅎㄷㄷㄷ 어른보다 낫네여
플로깅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칭찬합니다 !^^
복받을 친구!!! 멋진 아들 두셨네요!!
아따 착하네 아스크림 사주고 싶네요
오타니가 쓰레기주워서 잘됐잖아요. 훌륭하게 자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