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그래도 중고나 미개봉 으로 구할기회,혹은 각 총판 2차물량 예약자 순서라도 알수 있지만..
미국 B&H 에서 10월 28일 예판한 저는 오늘까지 두달 반이 가까이 지나가는데.. 아무 소식도 없어 답답하네요
예판 할때는 12월 15일 배송날짜가 정해 졌다가..24일 31일 소문도 다 잘못된 정보였고.. 1월초 그리고 중순 2차물량 루머도
도는데..이제는 믿음이 안가네요 ㅎ Z9 유저 페북 포럼에서 글 올라오는거 쭉보면..
에초 Z9 빨리 받고 싶으면 동네 카메라 상점에서 예약걸어두는것이 젤 빨리 받는 방법이었구요.
B&H 에서 몇천개 Z9 선주문이 밀려있다 하는데.. 물량도 순서도 알수없고 NPS 맴버들이 뒤늦게 주문해도.
먼저 우선순위로 배송해주기때문에.. 일반인들은 지금도 계속 뒤로 밀리는 상황.. ㄷ ㄷ
그렇다고 B&H 에서 주문을 안할수가 없는게, 그곳에만 유일하게 세일즈택스 10% 면세해주는 신용카트 프로그램이 있어서..
5500불이면 택스만 거의 600불정도 아낄수 있는건데...다른곳에서 주문하기도 그렇구요 ㅎ ㄷ ㄷ
플래그쉽 나와서 빨리 써보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고.. 렌즈도 벌써 다 구비해놨는데..바디가 없으니..ㅎ ㄷ ㄷ ㄷ
1월 말까지 기다려보고 나서 예판 취소할지 말지 결정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오래 고심하면서 장비 구성도 세워보고 와이프한테 어렵게 허락도 받았고.ㅠ 바디만 있으면 금상첨화인 상황인데..ㅠ
신상 나왔는데. 3개월 이상 기다린다는건 무리같네요 ㅠ
만약 예판 취소하면 다음 물량까지 뭐 10월이 될수도 있고 2023년이 될수도 있구요. 언젠가는 물량도 풀리고..
민트급 바디 저렴하게 나올때가 올거 같구요.. 그때 구입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단 생각이 요즘들어 듭니다 ㄷ ㄷ.
예판하고 기다린거, 와이프 허락받은거 아까워서라도 꾹 참고 기다려야 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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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마세요 노뭘님
ㅎㄷㄷㄷ 노뭘님 포기하지 마세유 ㄷㄷㄷ
제 마음속엔 요즈음
지구---->저(低)구----->축(蹴)구---->조ㅈ구 로 변해 갑니다.
후지 센서가 자꾸 눈에 들어오기 시작 하네요.
언니 그냥 알파원만 쓰시는것도 좋습니다
나중에 수급풀리면 사세요 ㅜㅜ
a1 있으시니 맘비우고 기다리셔야죠 갑자기 희소식이 들릴수도
이제 외도 금지입니다 ㅋㅋㅋ
a1사진이 더 이뻐보임요 ㅜ
올리신 사진들 보정 하시는건가요? 사진들마다 선예도가 장난 아니네요
A1M2 ㄷㄷㄷ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미국에서 못구하면 한국에서 구해서라도..
이미 타사의 플래그십 미러리스를 사용하고 계시니 느긋하게 기다려보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막상 구하고 보니... 니콘 플래그십 미러리스 참 괜찮습니다.^^
다시 언니각 ㅜㅜ
물량있을때 다시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