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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처제가 장모님의 갈굼(?)에 못버티겠다네유

내년이면 서른인가..
작년까지 뱅기 타다가 짤리고 집에서 놀고 있는데
장모님이 서른전에 시집 보내야 한다고 그리 구박을 하나 봅니다.
집에 있으면 막 한참 뭐라고 하시고..
암튼 얼마전 처제가 우리집에 몇달 피신(?) 좀 하면 안되냐 해서
뭐 방도 하나 남고 딱히 불편할것도 없어 오라고 했는데
와이프가 안된다고 했다네요 ㅋㅋㅋㅋㅋ
아놔... 우리 애들 예뻐해서 같이 있음 좋을텐데
와이프가 애 셋에 동생까지 밥 먹일 생각하면 끔찍하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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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뜨거운손수건™ 2022/01/05 08:07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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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거해피 2022/01/05 08:07

    울 와이프도 부모님 등쌀에 얼릉 독립하고 싶어서 나랑 결혼함..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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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ory 2022/01/05 08:07

    미인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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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깊이 2022/01/05 08:07

    본인 마음만 먹으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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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ozzang 2022/01/05 08:08

    맘만 먹으면 내일이라도 당장 갈수 있을듯 한데요 ㅎㅎ
    본인이 생각이 없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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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레이_모델사진 2022/01/05 08:08

    내일이라도 시집갈 비쥬얼인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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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지니아윤케이 2022/01/05 08:09

    처제랑 같이 살면 좋겠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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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22/01/05 08:10

    그런다고..
    시집가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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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ARUS 2022/01/05 08:11

    이게 훅 스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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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밥] 2022/01/05 08:14

    ㅋㅌㅋㅌ 최근근황까지 글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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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카드 2022/01/05 08:11

    스튜어디스하다 해고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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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악한엘피앙 2022/01/05 08:15

    취집하러 나가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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