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비사에 계시는 삼중스님이
2009년 12월 20일 KBS TV쇼 진품명품에 공개한 것으로,
30년 전 일본의 형무소를 방문했을 때,
안중근 의사의 유물이 모두 일본인 손에 있었는데,
안중근 의사의 유물을 소장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일어
일본의 어느 절에서 골동품상이 구입한 것을 빚을 내 구입하게 됐다고 합니다.
현재는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에 기증되어 보관되고 있습니다.
당시 감정가로 6억을 책정했지만,
감정사들이 모두
'감히' 우리가 이 작품에 값을 매길 수 없다.'
고 하였습니다.
박물관에 기증할때는 무료로 했나요??
기증자체가 대가없이 주는거아닌가요?
'가격'을 정할 수 없는 것이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가격'을 정할 수 있어보이는 것은 극소수죠.
마찬가지로
'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 보다는
'법'으로도 해결을 할 수 없는 것이 더 많은 것이 현실 인간 세상의 모습입니다.
경제학을 전공한 존재들은 '돈' 만능주의를 외쳐대고,
법을 전공한 존재들은 '법' 만능주의를 외쳐대고,
내분비학을 전공한 존재들은 '호르몬' 만능주의를 외쳐대죠.
마찬가지로
배운것이 '신' 밖에 없는 존재들은 오로지 '신'만 입에 올립니다. '신' 만능주의.
맥락 파악이 안 되네요.
본문 내용은
'가격을 정할 수 없을 만큼' 가치가 높은 유물이다! 라고 주장합니다.
가격을 정할 수 없는 것이 세상에는 더 많고 일반적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가격을 정할 수 있는 것들은 일부입니다. 일부 공산품.
당신 '자식'은 얼마로 평가 받기를 원하시나요?
종교조직 조직원들이 자신들의 '신'을 얼마로 취급할까요?
그 종교조직 조직원들이 가장 최고로 여기는 '신' 앞에서 저 유물은 얼마 정도로 그들이 여겨줄까요?
자신들이 목을 매는 그 '신' 앞에서는 '자기 몸뚱아리'도 내팽개치는 사이비조직원들은 또 어떻게 여길까요?
잘 나가다가 종교..아저씨는 기승전 사이비네요.
결연한 마음으로 나라 찾으려 총을 들었고 국민향해 총든 인간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