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힘드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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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담임선생님께 문자 보낸 학부모..
선생님 힘드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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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엄마도 외출금지
집에서 물뜨고 기도라도 해주길 바랐나.
단순 관광지도 이렇다면
나이트 같은 곳에서 만나면 어떤 반응 나올까
선생도 힘들겠다...
엄마는 산에 들어가서 묵언수행이라도 해야지..
근데 또 막상 저희누나도 저런성향이 없진않음유..
선생님 , 교사들에게 엄청난 도덕성을 요구하더란....
그럼 자가격리 라도 하라는거냐;;;
물론 저의 조카 담임에게 저런 메시지를 보낸적은 없구유...
왜냐... 저렇게 신경쓸 정도로 인서울 급 대학에 진학한게 아니라서 ㅋㅋ 그래도 경기도 인근이니 나름 잘..
드라마 블랙독의 한장면..
헐 ㄷㄷㄷ
대학나왔으니 놀러 다니지 ㅋ
그렇다고 대답을 저렇게 해야 되나....
ㅂㅅ한테 저렇게 보내봐야
싸우자는 말 밖에는 안됨.. ㅈㄹ할 듯..
드라마 장면일 걸요
근데 현실에 대입해도 무리 없을 듯
드라마가 오히려 로맨스
현실은 개막장 시궁창인 경우가 허다하죠....
선생님 번호 직통을 안다고? 보통은 학교 번호만 아는데...
부모가 잘하면 교사도 눈치는 있을꺼임
20대 신입이랑 40대 팀장 부장이랑 세대차이 장난아니라 윗물갈이가 되는게 요즘세상 ㄷㄷㄷ
쉬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