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직으로 최강까지 올라가다
~자잘한 노력은 치트였습니다~
라는 제목이고
2017년 5월 18일 소학관의 가가가북스에서 서적 제1권 출판
2017년 3월 누계랭킹 198위 누계 억세스 1천만 돌파
누계밖에 없긴 한데 일단 현 나로우에선 그 어떤 분야에서도 1위 먹은거는 못찾음
웹 연재시에는 에진바라였던걸 실재하는 지명이므로 에진베어로 한것 같은데 같은 경위로 에진베어라는 단어를 만든 스퀘어 에닉스에게 이야기는 하긴 했습니까?
저작권은 신경 안써영!
3장 플롯 만들기 전에 10일정도 소설을 계속 읽어 인풋합니다
플롯 만드는데 3일 걸리니 6/2일 정도일까요 웹 3장 시작은
무려 이딴거 적는데 지 소설을 10일간 읽어보고 플롯짜는데 3일이나 걸림
그리고 그 플롯이라는게
1. 마을에 간다
2. 모험자 길드에 간다
3. 안내양에게 만나 회화한다
4. 퀘스트를 받는다
이런 레벨이라고 지가 말함
이런거 짜는데 걸리는 시간 무려 3일
파이트 클럽도 보고 인턴도 보는 애가 이런걸 써..
좌익&우익
↓↓↓
좌익→ 적중앙 ←우익
↓↓↓
탱커직
포위섬멸진의 완성이었다.
일단 74화뿐인데 6만8천점
6만8천점은 꽤나 높은 수치로
그리모어 리버스나 변경의 노기사가 8~9만점대에서 놈
그리고 이 두 작품은 화수가 200화가 넘어서 9만점인데 고작 74화짜리가 무려 7만점 가까이
그래도 꽤나 팔리고 수작인 애들이랑 큰 차이가 안난다는거
누가 보면 진짜 조작 아니냐고 물을 정도로 높은 수치
작가도 미쳤고 편집자도 미쳤고 저기에 포인트 찍어준 애들도 미쳤고
다 미쳤어!
케장만화은 진짜 보면 그림체랑 대사가 너무 아스트랄해서 그렇지
사람 소름돋게 만드는 스토리가 꽤 자주나옴
존나 웃겨서 찍어준듯
케장은 가끔씩 현 사회 비판이라도 있지
저건 그냥 미친거 같은뎈ㅋㅋ
261 2016/09/02(금) 00:21:24. 06 ID:n5aQRE2B0.net
" 흥, 무슨 말을 하는 거냐. 착각하지 마. 이제 류시아는 노예가 아냐.
고아원의 소중한 아이다. 손을 대는 건 내가 용서하지 않아 "
내가 그렇게 말하자 류시아가 꽉 나의 팔에 매달렸다.
" 바, 바보같은！ 그런 무법이 통할까 보냐！ 그 녀석은 고렛트 님이 구입한 노예가 아닌가!
노예해제의 수속을 하지 않은 이상, 법에 따라 분명히 우리가 올바른 건 명백할 것이다！ "
그렇게 필사적으로 리일이 말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나는 시원하게 반론한다.
" 후, 유감스럽지만 나는 노예 제도를 인정하지 않거든 "
리일은 너무나 뜻밖의 말을 들은 탓에 바보같은 표정을 지었다.
" 내가 인정하지 않는 이상, 노예 제도는 무효다! "
" 무, 무슨 바보같은！ 나라가 인정하고 있는데··· "
" 나라 같은 것보다 내 쪽이 훌륭하니까, 내가 안 된다고 말하면 그 법률은 무효다.
노예 제도는 인정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너의 주장도 인정되지 않는다 "
" 그, 그런 바보같은 이야기가 있을까 보냐! "
" 오히려, 네가 나의 법에 저촉된 것 같군 "
" 뭐, 뭐라고···?! "
" 우리 고아원의 아이에게 위해를 주는 놈은, 약한 사람의 아픔을 알게 하기 위해서
노예가 되는 걸로 정해져 있어. 리일, 유감스럽지만 너는 오늘부터 노예가 된다! "
319 2016/09/02(금) 00:24:25. 58 ID:OHTNeCTj0.net
>>261
노예 제도를 인정하는 거야, 인정하지 않는 거야. 또 이 패턴이냐
안타깝구만
그런 너에겐 고블린 슬레이어야!
그리고 이세계물 수작 찾는다면 변경의 노기사나 봐라
필력 좋음
정발?
정발은 아님
흙.. 일어 못 한다요
안타깝구만
그런 너에겐 고블린 슬레이어야!
착한 고블린은 죽은 고블린이다는 이미 2권까지 구매했음 헤헿
번역문제인건지
만화랑 소설이랑 괴리감이 너무심함..
만화는 마루마루에서 봤다면 어쩔 수 없다...
마나서 보긴 하는데...
만화가 더 낫다는 얘깁니다
소설 이상했음...
아 그 소리임?
거는 취향차이라...
소설쪽 전개가 난 더 좋았음
묘사가 더 풍부했어
취향이라면 별수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먹방 부분은 자세하게 썼는데 그밖에는 그닥이었습니다..
존나 웃겨서 찍어준듯
소비만 하면 된다 이거지 뭐... 볼 사람들 많으니 걍 냅두는게 나을듯
변경의 노기사 재밌더라. 그거 괜찮았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케장북이나 카광책이 팔리는것과 같은 원리 아닐까
케장은 가끔씩 현 사회 비판이라도 있지
저건 그냥 미친거 같은뎈ㅋㅋ
케장만화은 진짜 보면 그림체랑 대사가 너무 아스트랄해서 그렇지
사람 소름돋게 만드는 스토리가 꽤 자주나옴
90년대 아일랜드나 베르세르크 베가본드 만화보던넘한테 20년후 미래에는 이런만화가 제일 인기야 하고 마음의 소리 보여주면 과연 그걸 믿을가
저것도 그런거같다 쟤들은 라노벨이 오래되서 이젠 저런게 인기인게야
사회비판은 희키고 케장은 그냥 소재만 차용한거지 비판이라고도 할 수 없는 수준임. 우너원보다 더 심한 의식의 흐름
아 희키가 포레스트 친구들이지
케장은 우려가 파란물약 먹고 꼭두각시가 위안부 협정한거 찬동하는거 그린 애고
베가본드가 90년대부터 나오던거였어? ㄷㄷㄷㄷ
포위섬멸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였냐?
지금 저딴게 변경의노기사와 맞먹을려고 한다고???? 허어어어 처음으로 일본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노답
밈같은데ㅋㅋ
밈이라기엔 책이 출판된게 고작 2일전임
거기에 3월에 198위 찍은것도..
지금 해봐야 183위고
그냥 포인트 준 애들이 제일 미친거같은데ㅡㅡ
이거 전설의 300 대 5000, 시대를 뛰어넘어 길이 남을 포위섬멸진의 완성이다, 그거 아닌가?
5000마리의 '비행 마물'이 포함된 대왕군급 대군을 상대로, 모험가 300으로 포위했다고 했던....
예? 비행마물이 포함됐는데 포위를 했다고요 시발...?
하이 오크와 하이 트롤이라는 강렼한 마물들이 기간보병을 이루는, 그냥 잡몹떼도 아니고 나름 지휘통솔이 있는 마물군 5000을 지나가던 모험가 300으로 포위섬멸 ㅋㅋㅋㅋㅋㅋㅋ
포위랍시고 평원 한 가운데서 대충 떨어져서 둘러쌌........
아니 시벌...병력수가 적어도 포위할 수 있는건 지형이나 심리전을 이용하면 가능한데
다 필요없고 비행마물이 있는 시점에서 포위가 의미 없잖음ㅋㅋㅋㅋㅋ
용사를 300명 모아서 했다고 그래도 웃길텐데.. 지나가던 모험가 300명이요?..ㅋㅋㅋ
261 2016/09/02(금) 00:21:24. 06 ID:n5aQRE2B0.net
" 흥, 무슨 말을 하는 거냐. 착각하지 마. 이제 류시아는 노예가 아냐.
고아원의 소중한 아이다. 손을 대는 건 내가 용서하지 않아 "
내가 그렇게 말하자 류시아가 꽉 나의 팔에 매달렸다.
" 바, 바보같은！ 그런 무법이 통할까 보냐！ 그 녀석은 고렛트 님이 구입한 노예가 아닌가!
노예해제의 수속을 하지 않은 이상, 법에 따라 분명히 우리가 올바른 건 명백할 것이다！ "
그렇게 필사적으로 리일이 말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나는 시원하게 반론한다.
" 후, 유감스럽지만 나는 노예 제도를 인정하지 않거든 "
리일은 너무나 뜻밖의 말을 들은 탓에 바보같은 표정을 지었다.
" 내가 인정하지 않는 이상, 노예 제도는 무효다! "
" 무, 무슨 바보같은！ 나라가 인정하고 있는데··· "
" 나라 같은 것보다 내 쪽이 훌륭하니까, 내가 안 된다고 말하면 그 법률은 무효다.
노예 제도는 인정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너의 주장도 인정되지 않는다 "
" 그, 그런 바보같은 이야기가 있을까 보냐! "
" 오히려, 네가 나의 법에 저촉된 것 같군 "
" 뭐, 뭐라고···?! "
" 우리 고아원의 아이에게 위해를 주는 놈은, 약한 사람의 아픔을 알게 하기 위해서
노예가 되는 걸로 정해져 있어. 리일, 유감스럽지만 너는 오늘부터 노예가 된다! "
319 2016/09/02(금) 00:24:25. 58 ID:OHTNeCTj0.net
>>261
노예 제도를 인정하는 거야, 인정하지 않는 거야. 또 이 패턴이냐
이거 다른 소설일걸
류시아라는 케릭터가 없어 저 소설엔
아까 올라온 포위 섬멸진, 오렌지랑 같은 스레 감상이던데
그 오렌지볼도 다른 애꺼임
그거 정리해둔게 있을텐데
어라... 다른 스레주 거면 내가 잘못 긁어온건가.... 지울깡?
아냐 갠춘
미친 애들이 이렇게나 많아요! 니까
이건 이거대로 웃기니 오케이 ㅋㅋㅋ
이건 애초에 소설가가 되자 홈페이지에 자주 보이는 클리셰를 비꼬는 작품임.
단체로 소환됬고 능력이 젤 후달려보이지만 사실은 혼자 치트, 나빼고 같이 소환된 애들은 다 머저리or 찌질이, 원래 세계에선 젤 좁밥이었지만 이세계에선 내가 최강, 노예와 아이들을 키우는 육성시뮬, 법률이나 규칙을 힘으로 파기하는 주인공, 자신은 평범한 고등학생이라고 하지만 묘사에선 상대를 깔보는 묘사, 묘하게 많은 '아휴'나 '훗', 무언가를 하면(요리, 계산, 설득 등) 주변 인물들(주로 히로인)이 천재다! 역시~~님! 같은 식으로 띄워주는 묘사, 다른 이들은 마족을 나라의 꾀임에 빠져 무조건적인 적으로 간주하지만 초천재인 주인공은 일찌감치 간파하고 이들 사이를 중재하는 등. 이세계 양판소 하면 생각날법한 클리셰는 죄다 나오는 카오스한 작품이라 사실 여기 거론될 작품으론 미묘함.
인류가 말세다 말세야 놈들의 뚝배기를 깨야만 밝은 미래가 올것같다
저건 뭐 이해할 구석이 없어 그냥 뭔가 악마에 신들린거 같은데?
무슨 영화에서나 나오는 뇌 신경교란기로 조작한게 아닌가 싶을 지경이다.
잘은 모르겠지만.. 읽어보고 까는거겠지?
재밌어서 점수준거 아니야?
일단 두화정도 읽어봤고
초반엔 특별한거 없이 어디서나 보이는 저퀄 소설
그 외엔 2ch 반응들을 여럿 본 결과 재미있다고는 못할듯
방금 베스트 설정 보고왔는데 어처구니없어서 배꼽 빠지게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엔 안적었다만
이상하리만치 감상 받는걸 거절하고 있음
작품에 대한 감상 리뷰 거절 + 작가 근황보고에 대한 대화도 거절
그런데 작가 사이트는 열려있음
베스트 설정은 좀 여러개가 섞인거고
그래서 조작같다는 말인가요?
베스트글만 보면 뭔가 첵스삘인데 ㅋㅋ
凡人がコツコツと努力を重ねて世界最強へ。
범인이 조금씩 노력을 거듭하여 세계최강에
辺境の村で幼なじみだったルークとリリ。
변경 마을에서 소꿉친구였던 루크와 리리
2人はスキルと天職を天啓される『祝福の儀』を受けたが、最高位の職業をもらったリリに比べ、ルークは最下位職だった。
두사람은 스킬과 천직을 천부되는 축복의 의식을 받았지만 최고위의 직업을 받은 리리에 비해 루크는 최하직이었다
ルークは王国上層部に疎まれ、国外に追放される。
루크는 왕국 상층부가 꺼려하여 국외로 추방당한다
才能も天職も神スキルもないルークは、冒険者をしながらしょうがなくコツコツと努力を重ねていくが、ルークのそれはとんでもない成長速度だった。
재능도 천직도 신 스킬도 없는 루크는 모험가를 하며 어쩔 수 없이 조금씩 노력을 거듭해 나갔다만 루크의 성장 속도는 이상할 정도로 빨랐다
周りを一瞬でぶち抜いていく成長チート。やがて主人公最強です。
주위를 한순간에 뛰어넘는 성장 치트. 그리고 주인공 최강입니다
이게 작가 본인이 쓴 설명임
조작은 아니고
저딴 설정과 글을 쓰는 애들이 많다는거고
그런 애들을 출판시키는 출판사가 있다는거죠
미쳤음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일 흔하잖아요
모두가 하루키 소설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어딘가 질낮은 소설도 수요가 있다는 증거겠죠 ㅎ
일본 미니어산업이 퇴보하는 이유가 있었구만
투명드래곤처럼 인기끄는거 아닐까
그러기엔 저 급의 소설은 썩어 넘쳐서...
라노벨에는 아타리 쇼크같은거 안일어나나.....
라노벨로 애니화 잘되고 명작들도 잘찍어나가다가 한1년 전부터 양판소,이고깽이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는 증상이....
애초에 이고깽도 일본이 원조긴한데
유행은 돌고 도는게 맞는듯
문제는 저새끼들 퇴보 수준이 투명드래곤 급이라 안깔래야 안깔수가없네
라노벨이 원래 이런거 아니냐? 소위 바보가 바보보라고 만드는 잉크묻은 땔깜
양판소보다 라노벨이 넘처나서 그런가
그나마 선별된것들인데도 그러니
답이없음
라노벨도 슬레이어즈, 공의 경계는 참 재밌게 읽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중2병 오글거리는 대사와 일러가 나오면 잘 못보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