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면 심각한건가요?
논문을 안써도 되는 대학을 나와서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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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논문은 어느정도가 인용되나요?
42%면 심각한건가요?
논문을 안써도 되는 대학을 나와서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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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시… 대학원 5% 였음
프로그램 돌려서 42프로면 심각한거 아니에요
인용 제대로 되었는자 확인해야하는 정도
인용표기하고 인용하면 누가 뭐라하지 않죠. 인용표기 안 하고 훔쳐왔으니 문제...
조사나 상투적인 말들도 표절로 나오기 때문에
5~8% 정도는 익스큐즈 하는거 같은데 요즘 어느 정도 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표절의 기준은 과거거를 현재 시점으로 보는게 아니고
그당시로 워프해서 그 시대 분위기에서 표절인가를 봅니다.
(현재 기준으로 하면 옛날에 학위 받으신 분들 중
상당분들은 표절로 나올겁니다.
시대마다 용인하는 방식이나 수준이 있기때문에.
그래서 연구윤리 등등 기본 기준에도 그 시대의 수준에서 라는 표현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시대적 배경을 감안하더라도 40%는 매우 낮지는 않은 숫자같네요.
다만 80% 이렇게 나오는 경우(빼박 표절)들도 있어서.. ^^;;;;;
솔직히 열심히 연구하는 사람들 빼고 단지 학위가 필요해서 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베끼는게 현실입니다.
제대로 주제잡고 하려면 어렵죠.
홍진영,김건희,이재명이 연구하는 사람들은 아니잖아요?
김건희는 교수로 강의한다고 하는데요.
시간강사는 연구 안 하나 봅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은 논문 표절은 괜찮고 시간강사는 안되나요?
둘다 문제죠.
이재명 논문은 교육부의 지시가 있었는데도 가천대가 표절조사 안하고 묻어놓고 김건희씨 논문만 계속 파는것도 웃기네요.
차라리 이재명,윤석열 둘다 석사논문 있으니 표절이 얼마나되는지 후보들 논문을 조사하는게 맞지
연구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말에
답글 달았는데 참… 자기가 한 말도 이해 못하는…
시간강사가 연구 안 하면 뭐하는 분일까?
국어 공부 좀…
김건희 같은 사람에게 국어를 배웠나 보네요.
칭찬이죠
인용을 하면...
표기하고 어디서 인용했다고 표시 해놔야 하죠...
인용 과 표절...??
다 구라 입니다..
안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보시는 게 나아요..
제 군 시절 부대장...(대령)
박사 한다고 논문을 제가 써줬습니다.
책을 몇 권 가지고 와서 페이지에 꼬리표 달고 줄 친자리...
쓰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일주일 정도 진땀을 빼면서 써줬더니...
그 논문으로 학위 받고...
육사 교수로 가시더란...
이게 현실이죠. 역대 장관들 인사청문회의 단골메뉴가 논문표절인데 그만큼 요식행위가 많아서 근본적으로 시스템을 고치던지. 근데 대학이 학위도 장사하는거라 ..
그럼에도 트롯가수의 논문표절에는 엄격한 국민들이 희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