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에 미남으로 인터넷에 잘 알려진
미얀마 모델 파잉 타콘(Paing Takhon).
올해 2월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자
쿠데타 반대 시위에 참여하고
자신의 SNS에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의 석방 및
지난번 총선으로 선출된 민주정부를 인정하라고
군부에 요구하는 글을 올리는 등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을 거느린
파잉 타콘의 행동은
미얀마 군부의 심기를 건드렸다.
지난 4월 50여 명의 군인이
새벽에 쳐들어와 파잉 타콘을 구속시킨 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했으며
8개월여 간의 재판 끝에
2021년 12월 27일, 징역 3년형을 선고하고
수감기간 동안 중노동형을 병과했다.
파잉 타콘의 지인은 그가 체포될 당시
우울증과 신체질환으로 몸이 말이 아니었지만
자신의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잘 알고 있었으며 결코 두려워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가족들은 항소 여부를 고민 중이라고
파잉 타콘의 법률 대리인측이 밝혔다.
저거 신고한년이 진짜 개12년이던데
개빙신쉐끼들
와........제발 아무 일 없길
미얀마 군부 찬양하는 판레기였나봄?
죄수번호 뭐였지? 2021/12/28 22:51
와........제발 아무 일 없길
형이야형 2021/12/28 22:52
아...싯팔ㅋㅋㅋ진짜 족같네
종야홍 2021/12/28 23:01
개빙신쉐끼들
Toph Beifong 2021/12/28 23:02
저거 신고한년이 진짜 개12년이던데
고달픈 인생 2021/12/28 23:04
미얀마 군부 찬양하는 판레기였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