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슈 팬이라면 모두가 좋아하는 빅토림
자기 입으로 우승후보였다고 한다.
과연 진짜로 우승후보였을까.
먼저 능지
적이 약해졌을 때 기습할 줄 안다
놀랍지만 이게 된다는 것만으로 갓슈에서는 평범한 능지에 속한다
칸쵸메의 계략을 어느정도 눈치챈 거 보면 기본 머리는 있는 편이다
분위기에 휩쓸려서 오버할 뿐이지
화력
이놈 파워 50%가 바오 자켈가를 이긴다
적이 지쳤다고는 해도 다대 1로 싸웠음
화력 하나는 정말 끝내준다
진 이유도 화력 싸움에서 밀렸다거나 한 게 아니라
파트너가 세뇌된 상태라 의사소통이 안 되서 진 것이다
파트너가 제정신이었다면 이겼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자기가 우승후보였을 천년 전의 싸움에서 파트너는 누구였을까
"무라사키 시키부"
문명 6에도 위대한 작가로 나오고 페그오에도 색끈밀프로 나오는 그분 맞다
본인의 어느정도 뒷받침되는 능지
+ 압도적인 화력
+ 친화력과 인싸력
+ 유능한 파트너
이걸 다 들고 천년 전에는 대체 왜 졌던 걸까
"소중한 동료의 복수를 하기 위해 싸우다가"
그저...
멋지다! 빅토림!
그리고 메론을 향한 진심도
캐치 마이 하트~
베리메론~
그리고 신기할 정도로 노래를 잘하신 와카모토옹
아마 풀파워 차글 이미스돈이면 디오가급이었을거라고 추정
원투원투 베리멜론~
캐치 마이 하트~
베리메론~
브롸
크흑 강하고 멋진녀석이였어..
그리고 메론을 향한 진심도
파면 팔수록 갓슈 최고의 호감캐 빅토림
한국에 다시나온 책이지에는 이름 오타내서 나왔다던데. 빅드림인가로
시발... 내가 이런걸 돈주고 사서보다니...
분명 빌런이였는데 어느새 아군이된 케이스
레이라도 빅토림을 멍청하다곤 깠어도 강하단 발언은 부정 안 했지.
저래뵈도 캐릭터 인기랭킹 1위다
솔직히 성격, 디자인, 파워, 성대 무엇 하나 거를 타선이 없는 갓 캐릭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