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뭘스냅 타기] 큰아들램에게 물려준 패딩 ㅋㅋㅋ 미안하다 돈없다 ㅠ 오늘자 앞마당 사진

아빠 카메라 살돈은 있는데.. 니 패팅 살돈은 없다..미안하다...ㅠㅠ ㅋㅋ
농담이구요 ㅎ
제 패딩인데요 수년째 입어서 ㅋ 아직 멀쩡하나 지겨워서 이제 그만 입으려고 내놓은걸.. 와이프가 어.. 잠깐만..
큰애 한번 입혀보자..하고 입혀보니.. 아직 크지만.. 몸이 뚱뚱해서 어느정도 맞는느낌? ㅋㅋ
내년 겨울쯤 되면 정말 제가 좀 작게 입는 옷들은 다 맞을거 같아요 ㅎㅎ 앞으로 옷 버리지말고 큰애 입혀 알뜰하게 재활용해야.^^;
시애틀에 첫눈 치고는 정말 많이 왔네요.. 온도도 영하권에 머물러.. 도로에 눈도 녹기전에 다 얼고 난리네요 ㅎ ㄷ ㄷ
덕분에 저도 2시간 일찍 퇴근했단.^^;
오늘 오전 집 앞마당에서 찍은 큰 아들램 사진입니다.^^
아.. 글고보니..바지도 와이프가 신혼때 입었던 스키바지..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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