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야 한국 역사를 아니까 반발하고 불매하지만,
그런다고 시장에서 저런 역사왜곡물이 걸러질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순진한게 아닐까..
지금 jtbc가 이만한 반발을 받으면서 방송사 이미지 박살나고 시청률 수익 적자가 나는 걸 버티면서 설강화 방영을 강행하는건, 블랙핑크 지수 나오는 K드라마로 해외 수출하면 어차피 남는 장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럼 한국 역사를 잘 모르는, 드라마를 통해서 한국 역사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저런 교묘하게 왜곡된 역사를 퍼뜨린 것에 대한 책임과 수습은 누구의 몫이란 말인가..
예대시2021/12/28 12:17
민주화운동 아니었으면 O스비디오나 제작했을 새끼들이ㅋㅋ
청정수역2021/12/28 12:30
불행이도 시청률이 또 소폭 상승 했더군요... 원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어필이 되니 밀고 나가는 것 같습니다 . 0% 시청률과 모든 광고가 끓어지고 폭망을 해야 하는데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니 이것도 잘 안되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못합니다. 창작의 자유라는 무기로 대중들에게 일방적인 폭격을 하는 방송사들도 작가, 연출자도 무섭네요. 윗분 말씀대로 국내는 어떻게 정화가 된다고 하지만 해외로 OTT 방송되고 잘못된 내용을 인식하는 외국 시청자들에게는 누가 설명을 하고 책임을 지는지... 참..
탈모사냥꾼2021/12/28 12:34
악령과의 거래를 통해 조선을 건국했다
이 아이디어는 좋습니다만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고려말 백성들의 탄압을 보고 태조가 보다 못견디어 악령과 손을 잡고 조건을 건국한뒤 악령이 조선을 농간하려하자 그에 맞서 싸우고 악령과 손을 잡은 이유로 양녕대군은 세자임을 포기하고 이방원은 악령이 마음대로 활동하지 못하도록 스스로 싸우는 내면 연기도 좀 나오고 세종은 그걸 바로 잡기위해 악령에게 졌을때 태종에게 맞서고 좀 이러면 누가 뭐라합니까
실제로 뿌리깊은 나무보면 태종이랑 세종 사이 안좋게 나오잖아요 드라마적 요소때문에 사실은 둘이 사이 안좋지 않았지만 누가 욕합니까
지들 능력이 딸려서 스토리텔링 그지같은걸 뭔 창작의 자유 어쩌고 있어 창작의 자유면 쓰레기같은거 갖고와도 오 창작의 자유 해줘야합니까 ㅋㅋㅋ
내용이 쓰레기면 그건 폐기처분해야지 당연히
올바른번역기2021/12/28 12:55
조선구마사 평을 했던 모 대학 교수에세 했던 제 글 그대로 퍼 왔습니다.
사람이름만,
원동연님.
제가 소설을 쓰고, 원동연이라는 사람이 Dog 10 baby 젖병 신의주 신발 새끼줄이다~
라고 하면 괜찮나요?
님 말로는 그래도 된다는걸로 보이는데요?
제가 소설을 쓰고, 원동연님이라는 사람이 Dog 10 baby 젖병 신의주 신발 새끼줄이다~라고 하면
기분이 나쁘신가요?
영화나 소설이나 다를거 없잖아요? 어짜피 창작물인데?
제가 소설을 쓰고, 원동연이라는 사람이 Dog 10 baby 젖병 신의주 신발 새끼줄이다~라고 하면
표현의 자유 또는 지식보단 상상력을 통한 소설 집필내용인데.. 뭐 문제될거 없잖아요?
안그런가요?
과정이야 어떻든 결과만 좋으면 만고 장땡이다~ 이건가요?
창작의 상상력을 제한하지 말아서 결과만 좋으면 된다?
이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아니 똥인거 같은데요?
비타육백2021/12/28 12:57
창작의 자유라고 해도 본능적이거나 우리가 교육으로 배운 최소한의 윤리는 바닥에 깔고 가야죠. 그게 무너진 창작물을 봤을때 우리는 불쾌함을 넘어 더러운 기분을 느낍니다. 저는 조선구마사나 설강화를 보고 김기덕 감독의 영화들보다 더 더럽고 치사한 기분을 느꼈어요. 김기덕 감독영화는 적어도 추악한 짓을 하는 인물들은 그냥 나쁜놈 그대로 표현해요. 소위 말하는 날것으로. 근데 설강화는 애초에 잘못된 걸 예쁘장한 배우와 상상력으로 이게 맞는것인냥 포장했죠. 더 좃같은거에요.
퇴개미2021/12/28 13:07
링컨이
낮에는 노예해방을 외치고
밤에는 노예를 학대하는 드라마가 나오면
이것을 창작의 영역이라 볼수잇는가?
과연 미국 시민사회는
링컨의 노예학대 드라마를
판타지 장르로 소비할수잇겟는가?
설강화 드라마의 민주주의 역사왜곡에 대한
우리 시민사회의 분노가 왜 잘못된것인가?
사리분별의 지성이 무너지면
기자가 타락하여 기래기가 되엇듯
작가가 타락하여 작래기가 탄생할지도...
달식이아빠2021/12/28 13:20
설강화가 오로지 창작자의 창작 의도로 순수하게 제작 된 드라마가 아니라
중국 자본과 일베 신봉자들의 의식을 따라 만든 드라마이기 때문에 욕 먹는 건데...
ㅣㅏㅏ2021/12/28 13:35
창작의 자유는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지만 모두가 인간인 이상 인간으로서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 건드리면 안되는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나라 민주화에 얼마나 많은 피가 흘러야 했는지 알고 지금도 그 피들을 폄하하고 흠집내려는 시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라면 더더욱 건드려서는 안되는거죠. 한국에서 을사오적을 미화하고 일제를 찬양하며 식민통치를 미화하면 안되는 것처럼요.
천천히히2021/12/28 14:11
중국 사극을 창조적으로 만들어봐라!!
중국 삼국지를 악령들의 싸움으로 만들면 재밌겠습니다. 창작의 자유란 이런것?
첫베플 와닿네요
아무리 옳은말을 한들, 귀막고 눈가린 저들에게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겠죠.... 쫄딱망해서 금융치료를 받아야하는데...
거짓된 정보로 국민을 우면화 시키는 것이 창작이라고 왜 김일성을 주교로 모시지
한국인들이야 한국 역사를 아니까 반발하고 불매하지만,
그런다고 시장에서 저런 역사왜곡물이 걸러질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순진한게 아닐까..
지금 jtbc가 이만한 반발을 받으면서 방송사 이미지 박살나고 시청률 수익 적자가 나는 걸 버티면서 설강화 방영을 강행하는건, 블랙핑크 지수 나오는 K드라마로 해외 수출하면 어차피 남는 장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럼 한국 역사를 잘 모르는, 드라마를 통해서 한국 역사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저런 교묘하게 왜곡된 역사를 퍼뜨린 것에 대한 책임과 수습은 누구의 몫이란 말인가..
민주화운동 아니었으면 O스비디오나 제작했을 새끼들이ㅋㅋ
불행이도 시청률이 또 소폭 상승 했더군요... 원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어필이 되니 밀고 나가는 것 같습니다 . 0% 시청률과 모든 광고가 끓어지고 폭망을 해야 하는데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니 이것도 잘 안되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못합니다. 창작의 자유라는 무기로 대중들에게 일방적인 폭격을 하는 방송사들도 작가, 연출자도 무섭네요. 윗분 말씀대로 국내는 어떻게 정화가 된다고 하지만 해외로 OTT 방송되고 잘못된 내용을 인식하는 외국 시청자들에게는 누가 설명을 하고 책임을 지는지... 참..
악령과의 거래를 통해 조선을 건국했다
이 아이디어는 좋습니다만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고려말 백성들의 탄압을 보고 태조가 보다 못견디어 악령과 손을 잡고 조건을 건국한뒤 악령이 조선을 농간하려하자 그에 맞서 싸우고 악령과 손을 잡은 이유로 양녕대군은 세자임을 포기하고 이방원은 악령이 마음대로 활동하지 못하도록 스스로 싸우는 내면 연기도 좀 나오고 세종은 그걸 바로 잡기위해 악령에게 졌을때 태종에게 맞서고 좀 이러면 누가 뭐라합니까
실제로 뿌리깊은 나무보면 태종이랑 세종 사이 안좋게 나오잖아요 드라마적 요소때문에 사실은 둘이 사이 안좋지 않았지만 누가 욕합니까
지들 능력이 딸려서 스토리텔링 그지같은걸 뭔 창작의 자유 어쩌고 있어 창작의 자유면 쓰레기같은거 갖고와도 오 창작의 자유 해줘야합니까 ㅋㅋㅋ
내용이 쓰레기면 그건 폐기처분해야지 당연히
조선구마사 평을 했던 모 대학 교수에세 했던 제 글 그대로 퍼 왔습니다.
사람이름만,
원동연님.
제가 소설을 쓰고, 원동연이라는 사람이 Dog 10 baby 젖병 신의주 신발 새끼줄이다~
라고 하면 괜찮나요?
님 말로는 그래도 된다는걸로 보이는데요?
제가 소설을 쓰고, 원동연님이라는 사람이 Dog 10 baby 젖병 신의주 신발 새끼줄이다~라고 하면
기분이 나쁘신가요?
영화나 소설이나 다를거 없잖아요? 어짜피 창작물인데?
제가 소설을 쓰고, 원동연이라는 사람이 Dog 10 baby 젖병 신의주 신발 새끼줄이다~라고 하면
표현의 자유 또는 지식보단 상상력을 통한 소설 집필내용인데.. 뭐 문제될거 없잖아요?
안그런가요?
과정이야 어떻든 결과만 좋으면 만고 장땡이다~ 이건가요?
창작의 상상력을 제한하지 말아서 결과만 좋으면 된다?
이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아니 똥인거 같은데요?
창작의 자유라고 해도 본능적이거나 우리가 교육으로 배운 최소한의 윤리는 바닥에 깔고 가야죠. 그게 무너진 창작물을 봤을때 우리는 불쾌함을 넘어 더러운 기분을 느낍니다. 저는 조선구마사나 설강화를 보고 김기덕 감독의 영화들보다 더 더럽고 치사한 기분을 느꼈어요. 김기덕 감독영화는 적어도 추악한 짓을 하는 인물들은 그냥 나쁜놈 그대로 표현해요. 소위 말하는 날것으로. 근데 설강화는 애초에 잘못된 걸 예쁘장한 배우와 상상력으로 이게 맞는것인냥 포장했죠. 더 좃같은거에요.
링컨이
낮에는 노예해방을 외치고
밤에는 노예를 학대하는 드라마가 나오면
이것을 창작의 영역이라 볼수잇는가?
과연 미국 시민사회는
링컨의 노예학대 드라마를
판타지 장르로 소비할수잇겟는가?
설강화 드라마의 민주주의 역사왜곡에 대한
우리 시민사회의 분노가 왜 잘못된것인가?
사리분별의 지성이 무너지면
기자가 타락하여 기래기가 되엇듯
작가가 타락하여 작래기가 탄생할지도...
설강화가 오로지 창작자의 창작 의도로 순수하게 제작 된 드라마가 아니라
중국 자본과 일베 신봉자들의 의식을 따라 만든 드라마이기 때문에 욕 먹는 건데...
창작의 자유는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지만 모두가 인간인 이상 인간으로서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 건드리면 안되는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나라 민주화에 얼마나 많은 피가 흘러야 했는지 알고 지금도 그 피들을 폄하하고 흠집내려는 시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라면 더더욱 건드려서는 안되는거죠. 한국에서 을사오적을 미화하고 일제를 찬양하며 식민통치를 미화하면 안되는 것처럼요.
중국 사극을 창조적으로 만들어봐라!!
중국 삼국지를 악령들의 싸움으로 만들면 재밌겠습니다. 창작의 자유란 이런것?
너무 길어서 읽지는 않았지만 대충보니 배운분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