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타오바오 diy킷이 카메라와 컴퓨터에서 인식이 안된다고 글을 썼었는데
오늘 약 3주만에 sintech diy킷이 와서 조립을 해보니 작동이 아주 잘되네요
타오바오 diy킷이 불량이었나 봅니다..
근데 sintech 조립과정에서 짱e님 말씀 안듣고 조립 안한 상태로 생각없이 리더기에 꽂았다가 물려버려서 겨우겨우 뺐더니 사진처럼 안에 기판을 조금 해먹었네요 ;;;
카메라에 끼웠다 빼는건 이상 없는데, 리더기에 끼울때 딸깍 하고 물리는 소리가 안나네요 인식은 잘 됩니다;;; 이걸 어찌해야할지 ㄷㄷㄷ
쪽지 드립니다.
메모리의 뒷판이 약간 볼록해 졌네요. 써멀패드 두께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문제 안생길까요?
손으로 살짝만 눌러도 들어가거든요.. 이것때문에 문제가 될것같진 않은데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ㄷㄷ
바디에 물릴때 xqd랑 sintech 비슷한 느낌이고 타오바오꺼는 타이트한 느낌이에요
어쩜 필요없는 핀일지도 ...
그래도 A/S 받아보셔요
다른 cfe카드는 딸깍 소리 나는거보면 diy킷만 망가졌나봐요..ㅎㅎ 제 불찰로 한순간에 5만원 해먹었네요..ㅠ
트랜센드는 딸깍 소리가 안납니다 정상같은데요
타오바오꺼는 딸깍 하면서 물리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어쨌든 중간기판만 뜯어졌지 양옆은 꽉 막혀있으니 실사용엔 지장이 없을것 같긴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간의 밝은 부분은 제것도 그러네요 핀이 이상이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신테크만 사면 되나봐요 ㅎㅎ 저도 신테크꺼는 별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네네 저도 다음에 신테크꺼만 끼우고 출사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