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논란은 여자들이 마작한게 중요한게 아니다.

이게 논란이 된 장면인데..

집기나 화면구성을 보면 부유층의 집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음.

상기 기사를 보면 알다시피

적당히 부유했다면 어느정도 룰도 알고 집에서 치던 상류층의 도박이었음.

마작이 상류층 도박이 된 이유는 별거 없이 "마작패와 테이블이 비싸서"임.

화투패와 담요만 있으면 어디서건 할 수 있는 고스톱과 다르게

테이블과 집기와 인원수가 필요했던 마작은 상대적으로 어느정도 자본이 있거나 

부유한 사람들이 즐기는 놀이였다.

당시 기사를 쭉 살펴보면 정치인의 취미에 "마작"이 존재하거나

마작 도박장도 있고 정치계, 연예게, 의료계, 건설계 등 부유층은

골프같은걸 즐기는 것 처럼 당연스럽게 마작을 즐겼다는걸 알수있음.

당연히 아줌마들 김장담그다 화투치는 것 처럼 

조금 돈 있는 계층에서는 아줌마들끼리 마작치는 일도 있었던거임.

따라서 설강화에서 까야하는건 

80년대~90년대에 마작을 왜 하냐 = X

여자가 마작 룰을 어떻게 아냐 = X

여자 두명이 어떻게 마작을 하냐 = X

저새끼들 다른건 다 ㅈ같이 하면서 저것만 고증을? = O

마작 테이블 직사각형인거 존나 불편하네 = O

이걸로 까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