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에서 친구를 기다리며 있던 중.
이게 왠걸.
이추운 겨울에 성녀님이 등장하십니다.
와인색 미니스커트에 하얀패딩, 긴생머리, 화이트 롱부츠
키는 170정도로 크고, 치마와 부츠사이로 들어난 살짝 통통해보이는 허벅지.
이추운 겨울에 상상해보세요ㅠㅠ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영혼이 털려있던 중...
중학생들로 보이는 녀석들이 제시야를 가리더군요.
아니 ㅆㅂ 지금 0.1초가 아까운 이상황에서...
빨리 지나가면 모를까 하필 그자리에서 지들끼리 장난을 치는데
쌍욕이 나오더군요.
집구석으로 튀어와서 비슷한 스타일의 ㅇ동을 한참 뒤졌지만 현장에서 그녀의 생생한 느낌을
살리기에는 너무 역부족입니다.
지금까지 그순간을 기억하며 휴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 새끼들 아직도 용서가 안됩니다.
https://cohabe.com/sisa/2287510
줘패고 싶었던 중학생놈들..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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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빡침이 느껴집니다. 굉장히 공감되는 바람에 울컥했습니다.
님 아이디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