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심이 넘쳐서 그랬다고 합니다
이렇게라도 이유를 알게되어 개운하네요
기자님들, 근데 그런 양해심은 사람 골라서 발휘되는거죠?
잘 알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2287270
김건희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이 질문을 안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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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질문했다가
검찰에 소환됨 ㅋㅋㅋㅋㅋ
서로의 방식대로 공정과 정의를 지켰군요.
사랑 이야기 듣고 대통령 되실 남편분에게 사과하고...
받아쓰기하러 같네.. 기자들 존심도 없냐.. 의혹이 많은데 침묵.. 들러리 한거밖에 더 되냐..
당사자를 비롯해, 아파트 주민들도 나서서 제발 취재 좀 하지 말아달라고 난리를 쳤는데도 이러던 기더기들은 다 그만뒀나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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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기자들에게 직접적으로 항의한 분들도 많이 계셨다. 우리 동네에 와서 이러지 마라. 몇 번 말했지만 그때 잠깐뿐이지 다시 돌아와서 계속 카메라 들이대고 아예 삼각대를 설치하고 집 앞에 있는다”고 말하며 “그냥 매일 그 집 문 앞에 카메라가 몇 대씩 설치 돼 있고 새벽부터 기자들이 와서 앉아 있고. 그쪽은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통로다. 돌아갈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다. 출근하면 그 앞을 지나가야 되는데 찍히기 싫은 사람도 피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주민들의 모습도 TV에 노출된다고 밝혔다.
A씨는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자기 딸이 자료화면으로 계속 나간다는 거다. ‘조국 전 장관 자택’ 이렇게 자막이 나가면서 그 집 모습 보여주는데 자기 딸이 공놀이하는 게 계속 나간다는 거다”라고 했다.
A씨는 또 “가장 깜짝 놀랐던 취재 방식은 ‘쓰레기 뒤지기’였다”며 “어떤 일이 있었냐면 쓰레기장에 이분들이 숨어 있었다. 음식 쓰레기장, 재활용 쓰레기장, 이런 데 앉아서 노트북 하고 휴대폰 보고. 기자들 인상착의 여기 동네 사람들 다 안다. 그런 분들이 밤에 쓰레기 버리러 갔는데 웬 남자분이 거기 앉아서 폰 보고 노트북 하고 있다고 생각해 봐라 깜짝 놀랐다”라고 했다.
또 쓰레기를 치우지 않는 모습에 분노했다. A씨는 “담배 꽁초 그냥 버리고, 도시락 시켜 먹고 도시락 껍데기 그냥 버린다. 캔 커피 컵 그냥 기본이다. 남의 동네 와서 취재를 하면 할 수 있지만 기본이 안 됐다. 아저씨들이 관리사무소에서도 내쫓았다”라고 지적했다.
A씨는 경찰의 태도에 대해서도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경찰에 신고도 해봤지만 그때마다 ‘방법이 없다’ ‘언론의 취재이기 때문에 제지할 방법이 없다’는 답변만 받았다”며 “‘동의 없이 촬영당하기 싫다, 불쾌하다’고 했더니 ‘정 불쾌하고 힘들면 민사소송을 하라’는 답변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들었다”고 털어놨다.
버러지 하나 돌아다니네
ㅂㄹ생키들 쉴드칠껄쳐라 기더기나 자게 ㅂㄹ들이나
에효 에라이 똑같은 나라팔아먹는 기생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