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하코다테.
오래전에 가서 저녁때 케이블카 타봤는데,
세계 3대 야경은 개뿔.
얘네들은 맨날 무슨 세계 몇대 어쩌구 하는데,
가보면 형편없음.
그런 타이틀 없으면 아~ 그렇구나 괜찮네~ 하는 수준인데,
무슨 세계 3대 야경이니 따위의 타이틀을 붙여서
에게~ 이게 세계 3대 야경이라고????
라는 반응을 불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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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야경 - 일본 .jpg
홋카이도 하코다테.
오래전에 가서 저녁때 케이블카 타봤는데,
세계 3대 야경은 개뿔.
얘네들은 맨날 무슨 세계 몇대 어쩌구 하는데,
가보면 형편없음.
그런 타이틀 없으면 아~ 그렇구나 괜찮네~ 하는 수준인데,
무슨 세계 3대 야경이니 따위의 타이틀을 붙여서
에게~ 이게 세계 3대 야경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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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봐도 3대까진 아닌듯요
세계3대 석양이라던 산토리니 이아마을 석양... 별로였음.
대지진으로 불바다가 된 동경 시내.jpg
동감합니다.. 훗가이도의 무슨 시내의 방송탑인지 거기도 가보고 실망했던 ㅎㅎ..기억에 남는건 삿뽀로 맥주공장가서 시원한 맥주 먹은기억만
전 눈 엄청나게 많이 오던날 오타루 운하 걸어다닌게 생각나네요.
ㅎㅎ 오타루 운하 갔는데..너무작은 개울같은거만 있어서 오타루 운하가 어디냐고 오타루 운하를 계속 걸었던 ㅠㅠ
ㅋㅋㅋ 차라리 청계천이 낫더라구요..
일본이 잘하는것중 하나가....
"~전설", "~몇대의"
우물안도 아니고, 양동이안에 갇힌 종자들.....
^^*)
요즘엔 그렇게 포장할 거리도 없는게 현실이죠 ㅎㅎ
'세계 3대'는 대부분 쪽국애들이 만든 것.
5대 짬뽕 같은거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장소에 가서 봤는데.. 졸라 바람만 불고.. 제주도만 못하고..
삐에로 햄버거 가서는 노란무 한 쪽만 더 팔라고 하는데도 뻰치맞고..ㅠ
구글에서 영문으로 검색해도 저기가 세계 3경으로 자주 언급되는 거 보면.. 일본애들 오래전부터 이런 작업쳐놓은 솜씨만큼은 대단하네요.
저긴 야경보다 그냥 낮에보는게 더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