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로아 인벤 현 상황

금강선 디렉터의 두 개의 인 게임 공지에 감동한 유저들이 "금강선 디렉터의 생일 날(위키 피셜 1/28) 무언가를 해보는게 어떻겠냐" 는 말이 나옴. (2차 커피 트럭, 지하철 광고 간판 등.)

하지만 이거를 하려면 흔히 말하는 '총대'가 필요한 상황인데, 그것에 대해선 그닥 여의친 않은 상황.

이런 와중에 한 인벤러가 "스마일게이트에 희망스튜디오 있다고 하지 않았냐. 그 곳에 기부해보는 것은 어떻겠냐"는 의견을 제시함.

이에 많은 유저들이 "그거 일리가 있구만"을 시전하며 너도나도 자발적인 기부 행렬에 동참 중인 상태이다.

[캠페인]이라는 수동 말머리와 함께 자신이 기부했음을 인증하는 사진을 담은 글이 10개의 추천을 받아 10추글로 올라가고

이 글들이 현재 모바일 기준 4~5페이지, PC 기준 1~2페이지를 채운 상태이다.

마치 3년 전 소울워커 기부 대란 때처럼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