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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과거시험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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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런스 (주1) 이렇게 하고 바닥에 따로 쓰나요 .. 아니면 다른 페이지에 쓰나요 ㅎㅎ
현실인식은 그때도 날카로웠지만
문제는 레퍼런스가 과학책, 지리학책, 세계사책이 아니고 옛날 경전(중국사편향)이어야 한다는 거네요
대부분 당시 핫이슈인 행정 문제인데
명종 혼자 과학덕후임?
기출에는 이런거 없었는데요??!!하는 응시생들 곡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조선시대 보면 저것도 요즘 시험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마치 판검사처럼
하.. 광해군이 낸 문제 보니까 당시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었을지...
그리고 숙종... 일본애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논술 시험맞네요
현대에 이르러서는 대입 면접에서도 저런 질문이 나옵니다
지역감정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런 문제가 면접에 나왔거든요
제 친구가 … 대대로 대통령도 해결 못하는 일을 어떻게 해결하겠냐고 대답하고 떨어졌는데
그로부터 20 년이 지난 지금도 해결이 안되는거 보니
제친구 말이 정답 아닙니깤 ㅋㅋ
가운데 붉은색 '옹' '옹'은 무슨 뜻? ㅋ
명종은.. 철저한 이과다..
과거시험 문제
광해군 문제 보면 현실을 바꾸고 싶어하는게 느껴지네
양반과 신하들의 이권을 뺏으려고 하니까
기득권이 미칠광자로 했나보다
사법고시랑 비슷하네요.
지금이랑 다를바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