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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리뷰 중 제일 멘탈 甲.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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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짜장좌-

"맛은 있었는데, 기분은 안좋았네요."

맛있게 먹고 단무지까지 한 입 베어먹은 게 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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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짤로말해요 2021/12/19 01:32

    되게 맛있긴했나봐요...궁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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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딩딩 2021/12/19 09:52

    저정도면 배고픔 버프로 맛있었던거 아닌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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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움직임 2021/12/19 10:07

    어펴져서 왔다기엔 젓가락깐 비닐은 깨끗하네요
    단무지그릇도 깨끗하고..
    랩을 다 벗겨놓고 찍은거라면 몰라도
    일부러했을 가능성도 없지않은...

    (epuwPN)

  • 알껨 2021/12/19 10:21

    음식 장사하는 사람들은
    한번 미안하다하면
    행여나 진상모드에 당할까봐
    두려워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줌.
    태반은 의외로 진상보다
    자신들의 실수에 의한거나
    의식있는 손님일 경우가
    더 많은데
    진상에 대한 안좋은
    기억만 오래가니..
    장사 오래 할수록
    방어기제만 남아 있음

    (epuwPN)

  • 마데온 2021/12/19 10:41

    짜장이여서 그나마 조금이나마 다행이지
    짬뽕이었으면 하와와..
    짬뽕도 분리해서 보내주는곳 많든데

    (epuwPN)

  • 처음기억 2021/12/19 11:21

    편의라는 것이 얼마나 기존 방법을 답습하느냐 인것 같아요.
    제가 접하는 중국집은 큰 그릇에 면을 담고 작은 그릇에 짜장을 담는거죠. 또한 짜장은 한꺼번에 부어서 먹는 거고요.
    그러나 추측건데 저 중국집은 배달 공간을 아끼고 자기 장사 편의로 기존 답습에서 벗어난 방법. 즉, 면을 조금씩 덜어서 짜장에 넣거나 면에 짜장을 조금씩 부어 조금씩 비벼 먹는 방법을 만들려고 한거겠죠.
    여기서 개인적으로 의문이 드는 것이 저 그릇이면 면의 양이 한없이 적어 질 것 같고 짜장면을 꽤나 적게 준다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짜장을 부을 때 면에 꽉차 있어서 짜장이 넘친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것인가? 하는거죠.
    결국에 본문 소비자 입장에서 면 그릇에 소스를 부어 봤지만, 딱봐도 소스가 넘쳐서 비닐봉지에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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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꾼 2021/12/19 18:08

    면을 절반쯤 젓가락으로 뜬다.
    이때 짜장 소스의 절반을 면 그릇에 붓고 들고 있던 면을 소스 그릇에 놓고 각각 비벼 먹는다.
    2인분 같은 1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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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닐니리야~* 2021/12/20 00:46

    이건 포장한 사람이 실수한거 같네요. 간짜장 처음파는 사람도 아니고 저렇게 보낼 수 없죠. 실수는 이해할 수 있는데, 이 후 대응이 너무 안좋았군요. 대응만 잘 해줬어도 단골 잡을 수 있었을텐데. 맛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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