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뜨겠지 하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하루 종일 암것도 못하고 기다렸더니
판매중단 공지를 오후 늦게 띄우다니... 퇴근시간 안 넘게 해준 배려에 감사함을 느껴야 하나...
허탈하고 너무 화가 나네요. 점심 중에라도 공지를 해줬더라면 이 정도로 허탈하고 화가 나진 않을텐데
Z9가 카메라가 잘 나와 놓으니 이런 일도 겪고 참 ㅋㅋㅋ
어이 없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글 쓰는 와중에 지금은 웃기기도 합니다 정말 실소가 나오네요
(예판 기다린 분들 그래도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
https://cohabe.com/sisa/2282993
이브날 하루종일 시간 날린게 어이 없고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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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날밤 새서 복구했어야한다고 봅니다
이게 맞죠
지들 쉴 생각만 한거지...
고객 생각은 *도 안해요
저는 솔직히 이브날 예판이 잡힌거부터가 불안했거든요 ㅠㅠ 하..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마라톤풀코스완주 100미터 남겨놨는데 다시 뛰라고 하,,ㅠㅠ
허탈합니다 ㅠㅠ 예판만 믿는게 아니라 다른 방법도 알아볼걸 그랬습니다 ㅠㅠ 물론 크게 다르지는 않았겠지만
진심 화가 나는 건 중간에 한두시간 전에 상담 직원이 계속 시도하라 했다는게...
솔직히 포럼 보고 있지 않았다면...
공지 내용도 모른채 밤새 이 짓을 할뻔 했네요...
현재도 공지를 모른 채 열심히 클릭하고 있을 많은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하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애초에 예판 날짜가 24일 인것 부터가 그냥 무지성이죠.. 생각이라는 걸 안하고 살아요 그냥 ㅎ 뭐가 문제인지에 대해 단 한 번도 생각 해본적 없는듯 합니다
자두요 그냥 24일 10시에 잠깐 한눈 팔리고 마음 접힐줄 알았더니 하루종일 고생시키다가 28일까지 ㄷㄷ 죰 화납니다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열받아요 진짜 육성으로 욕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