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전이지만 월급 180만원, 25일 유급휴가, 4대보험, 생활비, 숙식비, 숙소, 교통비 등등 전부 따로 지급.
이 시국에 이 정도면 신입 치고는 괜찮은 조건의 직장 같다.
하지만 이 직장은 아무나 뽑지 않는다.
여기 취직하려면 언제 총알이 날아올 지 모를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의사나 간호사,
혹은 총알이 날아오거나 폐허가 된 현장을 복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현장일이나 행정 전문가여야 한다.
세전이지만 월급 180만원, 25일 유급휴가, 4대보험, 생활비, 숙식비, 숙소, 교통비 등등 전부 따로 지급.
이 시국에 이 정도면 신입 치고는 괜찮은 조건의 직장 같다.
하지만 이 직장은 아무나 뽑지 않는다.
여기 취직하려면 언제 총알이 날아올 지 모를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의사나 간호사,
혹은 총알이 날아오거나 폐허가 된 현장을 복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현장일이나 행정 전문가여야 한다.
근데 전문가 뽑는데 너무 후려치는데
문제는 어느 의사가 저 돈 받고 저 험한 데서 일하려고 하겠느냐 정도겠네.
그럼 더 줘야 하는거 아니냐
봉사 개념이니까
복지관련 업종의 딜레마가 비싼 임금이면 임금만 보고 지원하는 인재들만 오고 그렇다고 열정만으로 일하기에는 임금이 너무 하고...
그래서 저런 직종이 대부분 내부추천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더라....
근데 전문가 뽑는데 너무 후려치는데
봉사 개념이니까
말이 월급이지 봉사회임
그렇지 저기는 봉사 정신으로 가는 거임
봉사니까
그럼 더 줘야 하는거 아니냐
문제는 어느 의사가 저 돈 받고 저 험한 데서 일하려고 하겠느냐 정도겠네.
돈벌려면 저기 안가지
복지관련 업종의 딜레마가 비싼 임금이면 임금만 보고 지원하는 인재들만 오고 그렇다고 열정만으로 일하기에는 임금이 너무 하고...
그래서 저런 직종이 대부분 내부추천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더라....
에초에 저런곳은 비싼 임금 줄만한 여력이 없지않아?
봉사 단체니까 사명감없으면 절대 못하지
근데 저기서 보내는데 가면 저 돈 다 쓰지도 못할걸 돈쓸데가 없어서
와 의사를 최저임금주고 부리는구나...
암만 봉사회라고 해도 너무 짠 거 아닌가
봉사회에서 돈을 준다는거에 감사하십시오
저기서 일하는 의사 선생님들이 진짜 고결한 신념을 가진분들이지
여기는 돈이 아니라 사명감으로 하는 곳이니까
진짜 말그대로 봉사하러 가는분들이네
지금도 안전한데서 4대보험 휴가 받으면서 최저임금만받아도 세전 180 삽가능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