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종말, 라그나로크로 아스가르드 주민들은 전부 사망한 상황
부활한 후 오클라호마의 어느 평원에 아스가르드를 소환한 토르는
누군가가 자신의 영토 앞에서 얼쩡거리는 것을 감지한다
토르: 무슨 연유로 이곳에서 소란을 일으키는 거냐.
경찰관 에드: 토르 씨 맞으시죠? 저희도 딱히 문제를 일으키고 싶진 않지만,
그, 이 성을 여기에 놔두실 순 없습니다.
토르: 어째서지?
에드: 여기는 개인 사유지라서요. 허가 없이 건물을 세우면 위법-
토르: 이 땅에는 세울 수 없다는 건가.
에드: 맞습니다.
토르: 좋다.
에드: 봐봐, 일단 원칙적으로만 대하면 결국엔 모든 게 잘 풀린다니까.
프랭크: 어... 제가 생각하기엔 말이죠...
토르: 이젠 더 이상 남의 '땅에' 세운 게 아니게 되었노라.
땅 주인: 아니 위에 떠 있다 해도 이건 좀 에바 아닙니까?
토르: 날 따라오도록.
땅 주인: 흠, 카메라가 없어서 아쉽구먼.
토르: 여기다.
토르:
아스가르드의 모든 것들이 그렇듯이, 보물창고 또한 복구되었지.
원하는 만큼 챙기고 떠나도록 하게. 또 오지는 말고.
(행복사 직전인 땅 주인)
아 저렇게 띄어놓으면 아래 좀비랑 크리퍼생기는데.....
땅주인:아스가르드만세 토르폐하에게 땅문서 드려야지
그리고 그냥 저 돈 받고 땅을 팔아버린걸로 처리해버렸네ㅋㅋㅋㅋ 땅주인이 머리 잘썻구만
이것이 신의 품격
나라면 아스가르드 이민 신청한다 ㅋㅋ
이것이 신의 품격
아 저렇게 띄어놓으면 아래 좀비랑 크리퍼생기는데.....
먼드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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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란 게임에서 그림자 진 곳에는 몬스터가 스폰됨. 저 뜬 성 그림자보고 그냥 떠올라서.
마인크래프트
몬스터 생성 조건이 광량이라 저렇게 공중 구조물을 띄워놓으면 아래는 어두워지게 됨 - 몬스터 스폰 조건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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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요
마인크래프트에선 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 몬스터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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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주인:아스가르드만세 토르폐하에게 땅문서 드려야지
토르가 내 땅을 사준다고? 당장 팔아야지!
향후 500년동안 오를 땅값보다 더쳐준다고!
그리고 그냥 저 돈 받고 땅을 팔아버린걸로 처리해버렸네ㅋㅋㅋㅋ 땅주인이 머리 잘썻구만
"그리고 에드네 아들녀석하고 이야기를 해보니까, 글쎄 그 녀석이 말하길 그 토르 친구가 19번 도로까지 땅을 다 사버렸다 하더라고."
알고보니 저사람이 땅주인이 아니었던거임.
나라면 아스가르드 이민 신청한다 ㅋㅋ
토르옴니버스 개꿀작품이니까 보는거 추천함
저정도 차에 다 실리는거 보니 가짜금임. 땅주인은 또 속았습니다
땅도띄우는데 더가져가라고 경량화해줬나 보지
금이 아니라 우주 마법 물질 일수도 있음, 우르같은 귀한녀석
그는 신이야(진짜)
땅샀으니 내려놔도 되지 않나 ㅋㅋ
애가 좀 똑똑했으면 땅 올리기전에 땅을 살텐데
정치만 잘해서 그만...
토르형 계약서 부터 써야지.....토지거래는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
결국 저 땅 주변에 매연 가득 나오는 공장 세워서
아스가르드 쫒겨남
악당이 세워서
토르 매너 없네 건축 허가도 안받고 건물짓네
금 저만큼을 혼자드는걸 보니 땅주인도 평범한 인간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