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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소련 아재들이 맥주 마시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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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잔 씩만 가져가는 걸 보니 이것이 진정한 배급제.
보드카에 맥주 타먹진 않구 따로따로 먹는갑네
보드카가 묽어져서 안 되나보다
보드카의 대표적인 안주 중 하나
두 잔 씩만 가져가는 걸 보니 이것이 진정한 배급제.
보드카에 맥주 타먹진 않구 따로따로 먹는갑네
보드카가 묽어져서 안 되나보다
자네는 안주를 술에 말아먹는가?
뭐? 보드카를 맥주로...뭐?
술로 술을 씻어?
저긴 맥주는 술취급안했음
스톨리찌나야!!
보드카의 대표적인 안주 중 하나
러시아인들은 맥주를 탄산보라차쯤으로 생각하는건가
저기 생선이 오물인가 그건가
맥주가 아니라 크바스일걸. 짤 만든 사람이 러시아 문화 잘 몰라서 맥주로 퉁친듯?
보드카 위스키 등 독한 술은 지금도 훌륭한 맥주 안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