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전용 가방을 만들었다.
루이비통 패턴 포장지를 사서 붙이려고 했는데 안 팔아서 지우개 도장을 만들었다.
처음 해보는거지만 하나씩 팠다.
근데 찍어보니 반대로 찍힌다.
다시 팠다.
그리고 이제 골판지에 찍어준다.
계속 찍어준다.
또 찍어준다.
이렇게 노가다로 3장을 찍어준다.
가방 모양대로 재단하고 자름
붙여줌
패턴 도장 찍는데 하루 온종일 걸렸는데 조립은 30분도 안 걸림
부자재도 만들어 줌
고리는 철사 구부려서 만듬
손잡이 붙여줌
완성
집에 놔 주니 잘 들어감
7Kg 뚱냥이를 넣고 들어도 문제 없음
고맙다 닝겐
저작권침해로 고소
엌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 깜찍하네요. 뤼비통 제 취향 아닌데 이렇게 보니까 또 예쁘넼ㅋㅋㅋ
Environment-friendly cat house limited edition: $4,999
셔럽 앤 테잌 마 머니!!!!
우와....진짜 브랜드에서도 탐낼만한 아이디어인데요???
루이비통 가방형 조립식 고양이 집
6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