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미국 와이오밍주에 사는 6살 소년 브리저 워커는 개에게 공격받으려는 4살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감싸다가 큰 상처를 입었다.
공격한 개는 1살이 된 저먼 셰퍼드 믹스.
여동생의 방패가 된 브리저는 여동생을 필사적으로 보호하며 안전한 곳으로 도망쳤다.
하지만 개에게 뺨이 크게 물려 90바늘이나 꿰메는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이 아이는 아버지에게 '누군가 죽어야 한다면 그건 나여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당시 앤 헤서웨이를 비롯한 유명인들도 자신의 SNS를 통해 크게 알렸으며 그 중 스파이더맨의 배우로 유명한
톰 홀랜드는 이 소년을 스파이더맨 촬영장으로 꼭 초대하겠다는 약속을 했었다.
그리고 올해 그는 약속을 지켰다.
스파이더맨 노웨어홈의 촬영 세트장에 초대된 소년은
톰 홀랜드와 함께 촬영장을 구경하고 스파이더맨의 품에 안겨 와이어를 타고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대충 노웨이홈 스포하면서 유머라고 올라가는 댓글)
역시 인간을 해치는 동물은 죽여야 맞다
존경..
노웨이홈 스포하면서 유머라고 올림
여우쿠키 2021/12/23 20:05
(대충 노웨이홈 스포하면서 유머라고 올라가는 댓글)
루리웹-0209181680 2021/12/23 20:11
노웨이홈 스포하면서 유머라고 올림
임설레 2021/12/23 20:10
존경..
오른쪽베스트가고싶다나도빼액 2021/12/23 20:10
역시 인간을 해치는 동물은 죽여야 맞다
소서리 2021/12/23 20:11
이거 영화에 나오지는 않지?
후토스토 2021/12/23 20:11
새삼 느끼지만 톰 홀랜드 두상이 참 이쁘네
케네디스 2021/12/23 20:11
톰:너 스파이더맨의 소질이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