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로저스가 맞아야할 혈청을 페기 카터가 맞아버리고
카터는 그뉵빵빵 캡틴 카터가 되어 대활약을 하는건 좋은데
그럼 우리 비실이 스티브는
마음만 정의로울 뿐 아무것도 못하는 잉여가 되나 ㅠ.ㅠ
싶었는데
위기의 상황에 등장하는
하이드라 스톰퍼 ㄷㄷㄷㄷㄷ
몸이 안따라줘도 슈퍼솔져의 옆을 지키는 든든한 동지가 될 수 있게 활용한게
너무 마음에 들었음
ㅠ.ㅠ
스티브 로저스가 맞아야할 혈청을 페기 카터가 맞아버리고
카터는 그뉵빵빵 캡틴 카터가 되어 대활약을 하는건 좋은데
그럼 우리 비실이 스티브는
마음만 정의로울 뿐 아무것도 못하는 잉여가 되나 ㅠ.ㅠ
싶었는데
위기의 상황에 등장하는
하이드라 스톰퍼 ㄷㄷㄷㄷㄷ
몸이 안따라줘도 슈퍼솔져의 옆을 지키는 든든한 동지가 될 수 있게 활용한게
너무 마음에 들었음
ㅠ.ㅠ
하이드라 스톰퍼 = 하이드라 짓밟기
그런건 없었지 ㅎㅎ
그냥 하워드 스타크가 배려해서 만든 느낌?
이름도 존나 상남자답게
"하이드라 스톰퍼" ㅋㅋㅋㅋ
브룩클린의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vs 안그래도 특수요원인데 슈퍼솔져까지 된 철의 여인
이름도 존나 상남자답게
"하이드라 스톰퍼" ㅋㅋㅋㅋ
캡틴의 영웅심은 힘에서 오는게 아니다
하이드라?
하이드라 스톰퍼 = 하이드라 짓밟기
근데 굳이 스티브가 스톰퍼가 되야할 이유가 작중에서 설명 됐었음? 조종사라지만 건장한 사람 뽑으면 더 좋은거잖아. 스티브가 착하니까 슈트 악용안할거 같아서 그런가
그런건 없었지 ㅎㅎ
그냥 하워드 스타크가 배려해서 만든 느낌?
하지만 저 조합은 밤에 굉장히 위험할것 같
브룩클린의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vs 안그래도 특수요원인데 슈퍼솔져까지 된 철의 여인
보면서 "오 X발 쩐다"만 여러번 생각했음